[아시아통신]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안보, 방위, 교역, 투자, 과학기술, 인적교류 등 각종 분야에서 양측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탈리아와는 양국관계를 8년 만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함으로써 호혜적인 협력 강화와 지정학적인 불안정 속에서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2일(현지시간) 저녁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첫 유럽 순방 일정이 절반을 지나가고 있다"며 중간 성과를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EU 방문 의미에 대해 "그동안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등 EU의 주요 정상들과 가진 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유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EU를 직접 방문해 우리 정부의 대유럽 외교를 본격화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국제적으로 다자주의가 퇴조하고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가운데, EU 나름의 경제안보 자구 노력 강화가 우리에 대한 대(對)유럽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엄중한 상황 판단이 있었다"며 "이에 정상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토스카나의 주도인 피렌체를 방문해 에우제니오 쟈니 토스카나 주지사를 면담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이 대통령은 면담을 통해 토스카나와 한국 간 교류 발전 및 토스카나를 찾는 우리 재외동포의 편의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피렌체행은 지방도시를 방문하는 이탈리아 정부의 국빈에 대한 예우 관행에 따른 것이다. 마타렐라 대통령도 2023년 국빈방한 당시 한국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차원에서 판문점과 합천 해인사를 방문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이 지방방문지로 피렌체를 택한 것은 르네상스의 발원지이자, 세계적인 우피치 미술관을 보유한 문화 도시이기 때문이다. 피렌체는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방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며, 또 한류가 시작되기 전인 2003년부터 매년 피렌체 한국영화제를 개최해오면서 한국영화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유럽 관객들에게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온 만큼 우리와 인연이 매우 깊다. 이 대통령은 르네상스가 탄생하고 발전한 고장이자 세계적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2일 오후,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을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효과와 성과 사례를 점검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소멸 위기의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월 15만원 수준)을 지급하여 주민의 소득안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해군을 비롯한 전국 10개 군에서 2년(‘26~’27)간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며 어제(6.11일) 7개 군이 추가 선정되어 전체 17개 군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 날 방문한 이동면 정거마을과 난양마을은 마을회, 부녀회, 작목반, 노인회와 같은 마을공동체가 농촌형 사회연대조직을 구성하여 기본소득을 활용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가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총리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문화복지공간인 어울림 문화센터를 비롯하여 40년된 정육점, 귀촌 주민이 운영하는 사진관과 소품샵, 새로 개점한 소매점 등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처를 둘러보고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남해군에서 추진중인 사회연대경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창업지원, 마을공동체 돌봄모델 등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구청장실에서 수원시 관내 8개 직업계 고등학교 교장단을 초청해 ‘2026년 수원특례시 장안·권선·팔달·영통 구청장배(통합) e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개 구 통합 e스포츠 대회 개요 및 추진 일정 공유 ▲학교별 맞춤형 대회 홍보 방안 및 학생 참여 독려 ▲대회 당일 직업계고 홍보 부스 운영 협조 등 다각적인 관학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e스포츠 대회의 주 참여층이 청소년인 만큼 각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으며, 행사 당일 직업계고의 특성을 살린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로 협의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e스포츠는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 청소년들의 주요한 여가 문화이자 미래 유망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수원시 4개 구가 힘을 합쳐 준비하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이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FC안양의 2026년 시즌 첫 홈 경기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좋은 흐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FC안양은 이달 1일 치른 시즌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원정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인 안양은 이번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8일 홈 개막전에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수들과의 미니 풋살, 선착순 캡슐드로우 응모권 지급, 셀프 포토부스 등 체험과 함께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C안양은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하며 치열한 승부 끝에 잔류에 성공했다. 올해는 더욱 보강된 전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호 FC안양 구
[아시아통신] ‘2026 KPGA MY문영 윈터투어’가 2월 2일부터 ‘1회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다. 문영그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며 ㈜골프T가 운영하는 ‘2026 KPGA MY문영 윈터투어’는 ‘1회 대회’와 ‘2회 대회’ 총 2개 대회로 태국 방콕에 있는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진행된다. 2개 대회의 총상금은 2억 원이고 대회별 총상금은 각 1억 원, 우승상금은 각 1500만 원이다. ‘1회 대회’는 2월 2일에서 4일까지 예선, 5일에서 6일까지 본선이 열리고 ‘2회 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예선, 12일부터 13일까지 본선이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예선은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본선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예선은 KPGA 투어프로와 프로를 비롯해 KPGA 주관 대회 참가 이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 All Thailand Golf Tour 투어프로, Thailand PGA 투어프로, 핸디캡 3.0 이하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한다. ‘1회 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선수는 396명, ‘
[아시아통신]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안보, 방위, 교역, 투자, 과학기술, 인적교류 등 각종 분야에서 양측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탈리아와는 양국관계를 8년 만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함으로써 호혜적인 협력 강화와 지정학적인 불안정 속에서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2일(현지시간) 저녁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첫 유럽 순방 일정이 절반을 지나가고 있다"며 중간 성과를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EU 방문 의미에 대해 "그동안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등 EU의 주요 정상들과 가진 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유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EU를 직접 방문해 우리 정부의 대유럽 외교를 본격화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국제적으로 다자주의가 퇴조하고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가운데, EU 나름의 경제안보 자구 노력 강화가 우리에 대한 대(對)유럽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엄중한 상황 판단이 있었다"며 "이에 정상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토스카나의 주도인 피렌체를 방문해 에우제니오 쟈니 토스카나 주지사를 면담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이 대통령은 면담을 통해 토스카나와 한국 간 교류 발전 및 토스카나를 찾는 우리 재외동포의 편의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피렌체행은 지방도시를 방문하는 이탈리아 정부의 국빈에 대한 예우 관행에 따른 것이다. 마타렐라 대통령도 2023년 국빈방한 당시 한국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차원에서 판문점과 합천 해인사를 방문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이 지방방문지로 피렌체를 택한 것은 르네상스의 발원지이자, 세계적인 우피치 미술관을 보유한 문화 도시이기 때문이다. 피렌체는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방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며, 또 한류가 시작되기 전인 2003년부터 매년 피렌체 한국영화제를 개최해오면서 한국영화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유럽 관객들에게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온 만큼 우리와 인연이 매우 깊다. 이 대통령은 르네상스가 탄생하고 발전한 고장이자 세계적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2일 오후,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을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효과와 성과 사례를 점검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소멸 위기의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월 15만원 수준)을 지급하여 주민의 소득안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해군을 비롯한 전국 10개 군에서 2년(‘26~’27)간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며 어제(6.11일) 7개 군이 추가 선정되어 전체 17개 군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 날 방문한 이동면 정거마을과 난양마을은 마을회, 부녀회, 작목반, 노인회와 같은 마을공동체가 농촌형 사회연대조직을 구성하여 기본소득을 활용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가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총리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문화복지공간인 어울림 문화센터를 비롯하여 40년된 정육점, 귀촌 주민이 운영하는 사진관과 소품샵, 새로 개점한 소매점 등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처를 둘러보고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남해군에서 추진중인 사회연대경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창업지원, 마을공동체 돌봄모델 등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미디어 연구소(MIT Media Lab)의 과학자 들은 인간이 생성형 AI와 함께 에세이처럼 비교적 긴 글을 쓸 때 인간의 두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관찰했다(중략). 첫째 집단은 챗지피 티로 에세이 쓰기(AI-쓰기),둘째 집단은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에 세이 쓰기(검색-쓰기),셋째 집단은 아무것도 없이 홀로 에세이 쓰기 (홀로-쓰기)를 수행했다.” 조병영 저(著) 《읽는 교실》 (해냄, 6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MIT 미디어연구소의 실험은 충격적입니다. AI로 에세이를 쓴 집단은 글을 쓴 후 자신의 글 내용을 기억하는 데 100% 실패했습니다. 반면 홀로 쓴 집단은 11%, 검색 엔진을 사용한 집단은 17%만 기억에 실패했 습니다. 뇌파 측정에서도 AI 쓰기 집단은 두뇌 영역의 연결 빈도와 강 도가 현저히 낮았습니다. 자신이 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I로 글을 쓴 사람들, 자기 글을 한 줄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쓰지 않았으니 남지 않은 것입니다. 손가락은 움직였지만, 뇌는 잠들어 있었 습니다. AI에게 글을 맡기는 순간, 우리는 생각할 기회를 반납합니다. 편리함은 얻고, 나를 잃습니다. 생각은 외주를 줄
“한 편의 소설을 읽으면 하나의 얇은 세계가 우리 내면에 겹쳐진다. 나는 인간의 내면이란 크레페케이크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일상이라는 무미건조한 세계 위에 독서와 같은 정신적 경험들이 차곡차곡 겹을 이 루며 쌓이면서 개개인마다 고유한 내면을 만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김영하 저(著) 《읽다》(문학동네, 10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크레페케이크는 한 겹으로 완성되지 않고, 얇고 얇은 층들이 겹쳐야 깊 이가 생깁니다. 작가 김영하는 독서가 인간의 내면을 그렇게 빚는다고 말합니다. 읽을 때마다 우리 안에 세계 하나가 조용히 들어와 눕습니다. 일상이라는 밋밋한 반죽 위에, 소설과 시와 사유가 층층이 내려앉아 나 만의 우주가 만들어집니다. “현실의 우주가 빛나는 별과 행성,블랙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크레페케이크를 닮은 우리의 작은 우주는 우리가 읽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들이 조용히 우리 안에서 빛날 때, 우리는 인간을 데이터로 환원하는 세계와 맞설 존엄성과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03쪽) AI는 인간을 데이터로 읽지만, 책을 읽은 사람은 데이터로 읽히지 않 습니다. 별과 블랙홀로 빛나는 우주가 저 바깥에 있다면, 책으로 빛나는 우주는
“인공지능에 의존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만 할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자신의 시각으로 해 석하며,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점점 더 독특해질 거 라고 생각한다. 결국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사람들은 인공지능의 답에 의존하지 않고,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읽고 쓰는 자유’를 소중 하게 여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석현 저(著) 《돈버는 독서습관》 (씽크스마트, 214- 215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AI는 모든 질문에 답합니다. 그러나 천 명이 같은 AI에게 물으면, 천 명이 비슷한 답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점점 나의 관점과 생 각이 없어지고, AI가 던져주는 생각으로 비슷비슷해집니다. 이런 시대에 AI가 던져주는 정답(?)을 많이 아는 사람보다, 거칠고 엉뚱한(?) 나만의 오답(誤答)을 가진 사람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AI의 판단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나만의 관점과 기준이 필요하다. 독 서를 통해 천 개의 관점으로 보는 눈을 기르고, 글쓰기로 비판적인 사 고력을 동시에 키운다면 앞으로 펼쳐질 미래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216쪽) 책은 우리 안에 잠든 생각을 깨웁니
“주인공이 있으려면 반드시 조연이 필요하다. 아이돌 가수의 무대에 는 ‘센터’와 ‘아이들’이 존재하고,드라마 속엔 늘 ‘여주인공’과 그녀를 빛내주기 위한 ‘친구’가 있다(중략). 나,주인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대신 특별한 조연이 될 것이다. 기대하시라. 새로운 신 스 틸러의 탄생을.” 최현정 저(著) 《빨강머리N》(마음의숲, 18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에스프레소맨,야구의 미들맨, 축구의 미드필더는 모두 1%에 들어가는 스타플레이어라기보다 99%에 포함되는 배경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그 러나 꼭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감초는 모든 약초의 독성을 조화시켜 약효를 높여주는 꼭 있어야 할 배경입니다. 어느 공동체에도 감초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꽃이 피는 데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흙이 있습니다. 무대에 주인공이 서는 데는 언제나 어둠 속에서 조명을 잡아 주는 손이 있습니다. 우리는 쉽게 꽃만 바라보고, 주인공만 기억하고, 빛나는 이름만 부르지만, 꽃은 혼자 핀 적이 없습니다. 빛이 혼자 빛난 적도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 뒤에는 반드시 배경이 되어 준 사람이 있습니다. 명품 조연은 자기 캐릭터를 잃지 않으면서 주연 캐릭터를 빛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