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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서의 앎, 성찰로서의 앎

“읽는 것은 앎의 추구와 직결된다. 앓의 길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눠 볼 수 있다. 힘으로서의 앎을 추구하는 길과 성찰로서의 앎을 추구하는 길. 전자는 근대과학으로 이어졌고,후자는 인문학,즉 철학과 역사와 문학 으로 계승되었다. 책을 읽는 목적도 비슷하게 나눠 볼 수 있다. 힘의 확장으로서의 읽기와 성찰로서의 읽기다.” 전병근 저(著)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 (유유, 20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앎의 길을 두 갈래로 나누어집니다. 힘으로서의 앎과 성찰로서의 앎. 전자는 세계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근대과학으로 이어졌고, 후자는 삶의 의미를 묻는 철학과 역사와 문학 전통으로 계승되었습니다. 힘으로서의 읽기는 현실을 개선할 지식을 얻기 위함이고, 성찰로서의 읽기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마주하기 위함입니다. 질병을 치료하고 빈곤을 극복하는 앎도 필요하며,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영혼을 돌아보는 앎도 필요합니다. 진정한 앎은 이 둘이 조화를 이룰 때 완성됩니다. 세계를 변화시킬 힘과 자신을 성찰할 깊이를 동시에 갖춘 앎. 독서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지식과 자신을 깨우칠 통찰을 함께 주는 고마운 행위입니다. 성경 읽기 또한 앎의 두 길을 함께 걷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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