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민 안전 시스템을 올해 전방위적으로 구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파관리, 자동차전용도로 스마트관리, 도시 고속도로 돌발상황 감지, 시립묘지 산불 감시 등에 AI 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인력에 의존해 온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선제적 안전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AI로 인파 안전 지킨다〉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AI 기반 인파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안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은 라이다(LiDAR) 센서와 지능형 CCTV를 활용해 특정 공간에 사람이 얼마나 밀집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위험 수준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라이다 센서는 넓은 공간에서도 사람과 사물을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어, 경계·심각 단계가 감지되면 경기장 전광판과 스피커를 통해 즉시 경보가 발령된다. 이를 통해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많은 사람이 몰릴 때 위험 상황을 사전에 포착하고, 안전사고를
[아시아통신]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분관 청계천박물관은 2026년 상반기 기획전시 《청계천의 별이 된 노무라 모토유키》를 6월 13일(토)부터 10월 11일(일)까지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고(故)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는 목사이자 사회운동가로, 1968년 한국에 첫 방문한 이후 1973년부터 1985년까지 약 50여 차례 일본과 한국을 왕래하며 청계천 이웃들의 삶을 보살폈다. 이번 전시는 그의 1주기를 맞아 마련한 추모 특별전으로, 청계천박물관의 대표자료인 ‘노무라 컬렉션’을 깊이 있게 조사 분석하여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시는 <노무라의 선택>, <삶의 터전 청계천>, <청계천 사람들>, <연대(連帶), 함께한 시간들>, <끝나지 않은 이야기, 다시 만난 청계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라진 서울의 마지막 기록, 판자촌 사람들의 존엄 증명> 1970년대 서울은 역사상 유례없는 압축성장을 경험하던 시기였다. 6·25전쟁이후 청계천변에는 일자리를 찾아 상경한 이농민들과 월남한 전쟁 피난민들이 하나 둘 판잣집을 지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판자촌이 형성되었다. 1958년
[아시아통신]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석유 의존도가 높은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 속 실천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재학), 서울특별시(시장권한대행 김성보)와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출·퇴근 실천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6월 15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4주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2026년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1」을 추진한다. 시민들은 바쁜 출·퇴근길 자전거 이용만으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특히, 출·퇴근이라는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서울시 공
[아시아통신]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윤현주)은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6.12.(금)에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6.10만세운동에 참여하신 독립유공자 네 분에게 참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현충원 직원뿐 아니라 현충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동작 50플러스 보람일자리’ 회원과 서울․경기 지역 보훈(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함께 하였다. *동작50플러스 보람일자리 :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퇴직 전후 중장년층(만40~67세)의 사회공헌활동 지원 프로그램 6․10만세운동은 융희황제(순종)의 인산일(장례일)인 1926년 6월 10일, 학생과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으로 ‘제2의 3․1운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서울현충원에는 6·10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송학선, 정인보, 박두종, 박용규 등 네 분의 독립유공자가 안장되어 있다. 서울현충원은 유관순 열사, 신돌석, 이회영 등 대표적인 독립유공자분들이 모셔져 있어 학생, 군인 등 참배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참가자들이 만세운동을 이끈 애국선열들의 열의와 희생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앞으로 국민을 위한 보훈 업무와 봉사활동으로 되살려
[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에서는 고령의 625참전 국가유공자 3가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들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건강 실태 등을 확인했다. 국가유공자 박OO 어르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승우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다 안정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높이고, 국민 모두가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민선 9기 강남구청장으로 선출된 김현기 당선인이 11일 강남구보건소 5층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공약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인수위원 위촉, 자문위원 위촉,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권오철 전 강남구청장 권한대행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로봇·마이스(MICE)·복지·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핵심 공약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한다. 자문위원 26명은 주요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 이후에는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국·소·단장과 산하기관 이사장이 구정 현안과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인수위원회는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할 정책을 파악하고, 앞으로 공약별 추진 여건을 분석해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단계별 정책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현기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에 필요한 변화를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며 “주요 공약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민선 9기 강남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관내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해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 등 14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6월에 추진되는 주요 보훈 사업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보훈가족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보훈제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분들과 소통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보훈문화 확산과 단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지난 8일 운영을 개시한 한강버스 서울숲 선착장과 연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서울숲 일대 정원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서울숲 선착장에는 한강버스가 하루 16회 정차하며,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여의도행은 11:35(첫차)∼19:05(막차), 잠실행은 13:27(첫차)∼20:57(막차)까지 운행한다. 서울숲 선착장에 내린 승객들은 가장 먼저 한강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정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리버뷰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 리버뷰가든은 한강과 정원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간으로, 한강버스를 이용해 서울숲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대표 정원이다. 현재 서울숲 선착장 인근에는 총 1만 1,700㎡ 규모 4개의 리버뷰 가든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국, 무늬병꽃, 유럽분꽃, 휴케라, 버베나, 물망초, 안젤로니아 등 다채로운 초화류와 관목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리버뷰가든을 지나면 ‘놀빛광장’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놀빛광장은 한강과 서울숲을 연결하는 열린 공간으로, 탁 트인 경관과 다양한 휴게 공간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만남과 휴식,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6년 6월 10일 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한양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세권으로 북측으로 왕십리역, 남측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성동구 내 핵심 교통 요충지들과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대상지 남측에 중랑천과 서울숲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속 녹지공간과의 접근성도 좋은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되며, 지하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858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208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특히 공급 세대의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으로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생활가로변(살곶이길)에 사회복지시설을 공공기여 시설로 조성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반 마련 및 포용적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한양대역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
[아시아통신] 오류동 현대연립이 재건축으로 최고 25층 520세대 조성이 본궤도에 올라 서남권 주택공급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6월 10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류동 현대연립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015년 7월 정비구역 지정 이후, ’23년 7월 관리처분계획인가, ’24년 11월 이주를 완료했으나 사업성 한계로 정체됐다. 시는 이번 변경계획에서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추가,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현대연립은 상향된 용도지역에 맞게 밀도와 건축 배치를 전면 수정해 최고 층수를 15층에서 25층으로 높이고, 주동 수는 11개 동에서 8개 동으로 축소해 이격거리를 넓혀 단지 내 개방감을 확보했다. 기존 정비계획에 반영된 공공보행통로는 선형과 폭원을 조정하고 계단·엘리베이터 등 수직동선을 추가 설치해 인근 지역시설로 접근 편의를 높였다. 공공보행통로 주변으로 주민공동시설과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단지와 주변 생활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북측에는 소공원을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