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소방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 오후 소방청 통합지휘조정통제센터에서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말 기간 기상 전망과 전국의 소방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전북·전남 등 전라권에는 30~80밀리미터(㎜), 서해안 등 많은 곳에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8일에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및 강원 지역에 50~100밀리미터(㎜), 많은 곳에는 200밀리미터(㎜)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대전·세종·충남에는 50~150밀리미터(㎜), 많은 곳에는 200밀리미터(㎜) 이상, 충북에는 50~100밀리미터(㎜), 많은 곳에는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소방청은 17일 오후 4시부터 상황대책반을 가동해 기상 상황과 지역별 피해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시 신속한 소방력 동원과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중부지역의 침수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중앙119
[아시아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일상에서 식품의 영양성분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DB)를 ‘K-FIND(케이-파인드)’로 새롭게 출범하며, 총 32.7만 건의 식품영양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K-FIND’는 'Korea-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Database'의 약어로, 모든 식품의 영양성분 정보를 모아 국민, 업계, 전문가가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국가 식품영양데이터 플랫폼을 뜻한다. ‘데이터로 찾고, 영양으로 채우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에는 정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식약처는 2007년 약 2만 건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 수집·개방 이후 2026년 6월까지 수입식품을 포함하여 가공식품 29만 8천 건, 조리식품 1만 9천 건, 건강기능식품 5천 5백 건에, 관계부처가 생산한 농·축·수산물 4천여 건의 정보를 합쳐 이번에 ‘국가 식품영양데이터 플랫폼 K-FIND’를 구축했다. ‘K-FIND’는 식품의 열량·탄수화물·단백질·나트륨·당류·지방 뿐 아니라 식이섬유·비타민·무기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의용소방대 3,987개대, 91,492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2026년 여름철 재난 의용소방대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온열질환과 침수·고립사고 등 여름철 재난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지역 여건과 주민 특성을 잘 아는 의용소방대의 현장대응 역량을 활용해 재난예방부터 초기대응과 피해복구까지 아우르는 밀착형 안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6월 기준 전국의용소방대는 폭염 안전활동 2,841회에 12,064명, 풍수해 안전활동 587회에 3,006명이 참여하는 등 여름철 재난예방과 주민 안전확보를 위한 현장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의용소방대 활동은 실제 인명구조 성과로도 이어졌다. 그 사례로 지난 7월 12일 경기도 가평군의 한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린 3세 아이와 어머니를 가평소방서 북면의용소방대 소속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발견해 신속하게 구조했으며, 13일에는 제주 가파도에서
[아시아통신]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15일 ‘제1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안정 ▲민생복지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반복되며 정부의 대응 태세도 다시 가다듬을 것을 주문하고, 원유·나프타 등의 수급 상황을 철저 점검하면서 우회경로 이용,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무더위와 폭우가 본격화됨에 따라 서민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민생 물가 및 품목 관리와 함께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대비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한 총리는 어제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은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과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정부의 약속인 만큼,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도록 장관들이 사명감을 갖고 챙겨주길 당부했다.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거시경제·물가대응반(부본부장겸 반장: 경제부총리)은 중동상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가운데, 물가·고용 안정 노력 등을 통해 민생 부담 경감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중동전쟁 이후 전략 △잠재성장률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의료 대응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3년간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의료기관 5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 결과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자 하는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후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 중심으로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하려는 정책 방향에 따라 진행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또는 재지정을 신청한 각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는 응급실의 시설·장비·인력 및 진료기능만이 아니라 의료기관 차원의 중증응급질환군에 대한 최종치료 기능을 충분히 갖추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공모기간 동안 총 80개 의료기관에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 접수 이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법정 지정기준(시설·인력·장비) 충족 여부 등의 현장평가, 지역별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제공률 등 정량평가 및 향후 운영계획의 적절성 등 정성평가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평가 결과와 응급의료권역 등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총 53개소를 선정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이 기존 18개소에서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30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성평등가족부가 마련한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 보고'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고, 이어 '부동산 정책 관련 국민의견 수렴 계획', 'NATO 정상회의 참석, 몽골 국빈방문 성과 및 후속조치 계획',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경제적 위기자 자살예방 대책' 등 5건의 부처보고가 있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마련한 '민원 수용성 제고를 위한 범정부 로드맵 이행 협조 요청'과 국무조정실이 준비한 '규제합리화 대국민 공모전 협조 요청' 이 보고됐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18건, 일반안건 6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된 법령은 총 13건으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상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이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수출실적과 설비투자 증가 등을 바탕으로
[아시아통신]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7월 14일, 지난해(’25년) 가장 많은 1급 감염병 의사환자를 진료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신종·고위험 감염병에 대한 의료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10일 발표한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최근 국외 신종·고위험 감염병 유행상황(에볼라바이러스병,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등)에 대한 대비·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이자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22년 지정)으로서, 지난해에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마버그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1급 감염병 의사환자 진료 12건을 대응하며,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대응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소개 및 토의(질병관리청), ▲1급·신종 감염병 대응사례 발표 및 현장의견 청취(분당서울대학교병원), ▲주요 감염병 대응시설(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시뮬레이션센터 등)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위기의 유형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올해가 잠재성장률 3%, 세계무역 4강, 국민소득 5만 달러라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0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하반기에 우리가 어떤 성과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30년이 좌우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 상반기 수출이 5000억 불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품목들의 수출도 전년보다 16%나 늘어난 결과"라며 "세계 무역 4강 진입도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게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눈부신 수출 실적과 설비 투자 증가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질 성장률은 3%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혁명이 촉발한 글로벌 산업 재편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성정전략과 관련해 "하반기에는 본격화하는 경제 대전환을 보다 가속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더욱 넓혀야 되겠
[아시아통신]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국민연금 수익률 제고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성과를 창출하고 보건복지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보건복지부는 7월 14일 보건복지부 조직을 개편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비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필수의료법」 「지역의사법」‧「국립의전원법」 제정,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이관 등 국정과제 법안의 제·개정을 완료했다. ▲ 이에 따라 국정과제 법안 제·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조직을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1실 1관 5과 2팀을 신설하고 29명을 증원하며, 관보 게재,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7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직 개편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 분야' ◆지역
[아시아통신]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13일 오후, 건설 현장노동자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아이스 조끼, 무더위 쉼터, 제빙기, 휴식 사이렌 등 폭염 대비한 안전조치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현장노동자들은 더운 날씨에 제때 휴식을 취해주시고, 현장 관계자들은 공기가 늦어지더라도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현장 관계자와 노동자들에게 폭염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한 총리는 현장노동자를 비롯해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부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