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잘 쓰는 시대에서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로… 대한민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AI를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돈의 흐름이 보인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는 사람의 질문에 답하고, 글을 작성하며, 그림을 만들어주는 신기한 기술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 변화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 AI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를 넘어, 여러 업무를 연결하고 도구를 활용하며 사람의 목표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Agentic AI) 시대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다루는 신간이 김지현 저자의 《IT 트렌드 2027》이다. 책 표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등장한다. “AI 이후, 에이전트가 바꾸는 일과 돈의 미래” 이 한 문장에는 앞으로 기업과 개인이 마주할 중요한 변화가 담겨 있다.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가보다 AI를 활용해 업무와 조직, 산업구조를 어떻게 혁신하는가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 1. AI의 다음 단계, 에이전트 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경험한 AI는 주로 질문에 답하는 형태였다. 사람이 질문하면 AI가
【역사문화 특집】 심백강 박사, 《조선왕조실록 중의 안효공 심온 자료》 발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의 장인 심온의 생애와 역사적 진실을 다시 살피다 ― 흩어진 기록을 모아 조선 초기 역사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사료집 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역사 기록을 찾아 읽고 검증하는 일이 중요하다. 특히 조선왕조 500여 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정치와 사회, 문화와 인물의 활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1차 사료다. 최근 우리나라 상고사 복원 연구에 힘써 온 역사학자 심백강 박사가 조선 초기의 주요 인물인 안효공(安孝公) 심온(沈溫) 관련 기록을 집대성한 자료집을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자료집은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심온 관련 기록을 발췌하고 정리해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그동안 심온의 생애와 행적을 다룬 일부 자료집은 있었지만, 국가의 공식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에서 관련 기록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발간은 단순한 문중의 선조 현창 사업을 넘어, 조선 초기 정치사를 사료에 근거해 다시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 안효공
삼성동 30-1번지일원 위치 현황 - 신탁사 방식 사업 추진 계획… 빠르면 7년, 늦어도 10년 내 입주 목표 - 드론택시 승강장·화재 대피 쉘터·로봇 발렛 등 첨단 기술 도입 검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 30-1번지 일대에서 약 1,300세대 규모의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이 추진 구상 단계에 있는 가운데, 강남을 대표하는 미래형 AI 스마트 주거단지 조성 계획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약 4만3,000㎡ 부지를 대상으로 용적률 약 360% ~ 최대700%를 적용하는 고밀도 복합개발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기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첨단 주거시설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방식으로 신탁사 방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 절차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빠르면 7년, 늦어도 10년 이내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실제 사업 기간은 주민 동의와 인허가, 사업성 및 시장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삼성동 30-1번지일원 현재 모습 차별화된 첨단 주거시설 도입도 주목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을 활용한 드론택시 승강장과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특집] 800년의 영광을 잇고, 1000년의 희망을 열다 《청송심씨종보》 제181호 발행… 선조의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송심씨 2026년 10월 10일 | 역사·문화·종중 특별기획 역사는 기록으로 남고, 전통은 실천으로 이어진다. 8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청송심씨가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종중의 화합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026년 9월 30일 발행된 격월간 《청송심씨종보》 제181호에는 청송심씨대종회의 주요 사업을 비롯해 선조들의 유적 복원, 의병정신 계승, 역사자료 발간, 장학사업, 종친들의 활동 등 다양한 소식이 담겼다. 이번 종보를 관통하는 핵심 정신은 분명하다. “이어온 800년 영광, 이어갈 1000년 희망.”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그 가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약속이다. 1. 청송 경의재 복원사업 본격 추진… 선조의 유산을 되살리다 이번 종보의 첫머리를 장식한 소식은 청송 경의재 복원사업이다. 청송심씨대종회는 경의재 복원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사 범위와 자재 선정, 계약 및 시공 절차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
[아시아통신] 미디어아트와 놀이·체험이 어우러진 한강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부터, 파노라마 통창으로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교각 하부 전망대인 ‘광진교 8번가’까지. 10월 한강에서는 낮에는 한강의 풍경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고, 해 질 무렵에는 노을을, 해가 진 뒤에는 야경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선선한 바람과 깊어지는 가을빛이 머무는 10월,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과 광나루한강공원 광진교 8번가에서 한글날 특별행사와 요가, 공연, 아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한강플플 한글날 ‘한글놀이터’로 변신…한글찾기부터 한글작품 만들기 > 한강플플은 한글날인 10월 9일(금) 오후 1시부터 공간 전체가 한글을 찾고·읽고·만드는 ‘한글놀이터’로 변신한다. 이날 한강플플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은 곳곳에 숨겨진 한글을 찾아보고, 한강을 바라보며 책을 읽고, 직접 한글과 관련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한강플플 곳곳에 숨겨진 ‘ㅎ·ㄱ·ㅍ·ㅍ’ 네 글자를 찾는 ‘한글카멜레온’이다. 오후 2시
[아시아통신] 장애의 벽을 허물고 스포츠로 하나 되는 공간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울 최초의 통합형 시립체육시설 ‘서울어울림체육센터’(노원구 동일로 1686)를 8일(목)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했던 노원·도봉·강북 등 서울 동북권에 대규모 시립체육시설이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3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문화복합공간 ‘어울림플라자’를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한 데 이어, 이번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으로 체육 분야에서도 ‘약자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 체육시설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체육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올해 6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772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4,827㎡ 규모로 조성했으며, 생활체육부터 전문선수 훈련과 각종 경기대회까지 가능한 복합 체육시설로 구성됐다. <32개 레인 국제규격 볼링장·10개 레인 수영장 등 갖춰… 10월 8일(목) 정식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