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do, Manila – July 12, 2025 A meaningful healthcare initiative took place at the Archdiocese of Sto. Niño as the Confradia de San Jose, under the leadership of Mr. Jon Magpayo, successfully organized an Acupuncture and Wellness Medical Mission. The event focused on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 providing holistic health services to elderly and low-income residents. The mission was led by Dr. Heejeong Baek from Korea and Dr. Aneliza Santiago from the Philippines, supported by wellness professionals Pamela Sacamos, Apple-Vine Abenoja, Marites Bredonia, Edgar Barcelona, and Oliver Delacruz. Services included acupuncture, therapeutic massage, and iridology consultations, which helped identify internal conditions and provided pain relief. The outreach drew significant attendance, demonstrating a strong demand for accessible holistic care. Notably, Fr. Emman Avila received iridology and acupuncture services during the event. Many participants, especially those with chronic pain, expressed appreciation for the natural, non-invasive approach. Educational sessions were also conducted, promoting preventive wellness, natural therapies, and integrative health practices. The mission empowered participants to take proactive steps in managing their own health. This initiative affirms the Church’s commitment to addressing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well-being. Inspired by its success, Confradia de San Jose plans to conduct similar future missions in underserved communities. FOR IMMEDIATE RELEASE Philippine correspondent: HeeJeong, Baek
[아시아통신]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자회사인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ALAM)가 경기도 화성에 차세대 반도체 증착소재인 고순도 몰리브덴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이번 증설은 2012년 ALAM 코리아 설립 후, 2018년까지 13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18일 화성시 장안면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 전자사업본부 부사장, 로랑 랑젤리에 ALAM CEO, 손우호 ALAM 코리아 대표,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및 화성시 관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객사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앞서 올해 초 프랑수아 자코 에어리퀴드 회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2026년까지 화성 공장에 반도체용 첨단소재인 몰리브덴 공장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다국적 기업들이 투자하고 사업하고 파트너를 찾기에 최적의 지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에어리퀴드가 계속해서 투자해 주시는 부분에 감사드리고 MEDEF(프랑스 산업연맹) 한불재계위원장이신데 한국의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에 대해 프랑스 기업인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한 바 있다. 1996년 한국에 진출한 에어리퀴드는 화성 장안외국인투자지역에 반도체용 전자 재료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증설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순도 몰리브덴의 국내 생산이 가능해져, 수입 대체 및 수출 확대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인허가와 부지 사용을 지원했으며, 장안2 외투지역 내 규제 완화도 추진 중이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이번 준공은 경기도와 에어리퀴드 간의 협력 성과이며, 앞으로도 기술 도입과 고부가가치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리퀴드는 19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산업용 가스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72개국에서 6만6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매출은 약 270억 유로(약 37조 원)에 달한다.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LAM 코리아)는 2013년 설립돼 반도체 및 첨단소재용 화학제품을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본사는 세종시, 생산시설은 화성과 세종에 있다. 2023년 기준 임직원 159명, 매출 1,183억 원을 기록했다.
[아시아통신] 김제시가 선진 농업기술을 세계에 홍보하며 우수한 농업기술 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는 18일 짐바브웨 과학산업연구개발청 대표단이 시 농업 현장과 과학영농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현황 및 농업 생산기술 연구 동향 파악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짐바브웨 대표단에게 우수 지자체의 농업기술 보급 현황과 과학영농시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짐바브웨 과학산업연구개발청 소속 연구진 5명과 농촌진흥청 관계자 3명, 통역사 1명 등 총 9명이 시를 찾았다. 먼저 마징거조 청장 등 짐바브웨 기술협력국 관계자들에게 시 농업기술 보급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미생물사업소, 종자사업소 등 과학영농시설과 농업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과학영농시설을 둘러보며 많은 질문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짐바브웨 대표단 방문뿐만 아니라 작년 우즈베키스탄, 감비아 등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서아프리카 연수단이 벼 재배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시를 방문하는 등 세계 각국의 농업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김제를 찾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첨단 과학영농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농업의 핵심 지역인 만큼, 시의 농업 현장과 우수한 시설 등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하는 국가가 해마다 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김제 농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대륙 중앙 남부에 있는 나라로 인구 약 1,632만 명, 면적은 약 39만㎢로 한반도의 약 1.7배에 달하며, 주요 농작물로는 사탕수수, 옥수수, 양배추, 감자 등이 있다.
[아시아통신] SotaTek Korea(소타텍코리아)와 Metacrew가 2025년 6월 25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AI, 디지털 전환, 데이터 분석 등 주요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SotaTek Korea는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의 한국 지사로, SAP, 핀테크, 이커머스,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Metacrew는 산업 전반의 데이터 수집, 통합, 해석에 특화된 미래지향적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이다. 양사는 각자의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공동 솔루션 개발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공동 마케팅 및 고객 대응 ▲AI 및 데이터 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으로, 양사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SotaTek Korea James Le 대표는 “Metacrew와의 협업은 AI 및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etacrew 백승훈 대표는 “기술력과 시장 이해를 갖춘 SotaTek Korea와의 협력은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데이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는 양사의 기술 협력을 넘어, AI 중심 산업 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 평가된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광교2)은 지난 15일, 광교중앙역과 광교고등학교 인근 도청로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하는 교통 혼잡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수원시 대중교통과 버스정책팀, 광교1동장 및 행정민원팀장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문제의 정류장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드는 구간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차량 정체와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지역 주민들은 정류장 위치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해왔다. 현장에서 함께한 수원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이전의 필요성은 현장에서 충분히 확인됐다”면서도, “실제 이전을 위해서는 시설물 간 간섭 여부, 교통 흐름 변화에 따른 영향 검토, 관련 부서 및 기관·운수회사와의 협의, 예산 확보 및 시공 일정 등 다각적인 검토와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본 사안을 적극적으로 챙기며, 의원님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종철 의원은 “현재 정류장이 위치한 2차선에서 3차선 쪽으로 단 몇 미터만 이전해도 교통 혼잡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정류장을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시설을 소폭 이동시키는 수준으로도 충분히 신속한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수원시에서는 광교 주민들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속한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이 사안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시민들과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17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대학로마을 일원(1279번지 등)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광교1동장, 광교1동 행정민원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민원 1: 광교대학로마을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 요청 첫 번째 민원 사항은 “광교대학로마을 내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었다. 현재 해당 마을에는 총 238곳의 상가가 영업 중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폐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다. 주민 측은 “지역 상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요 지점 3곳에 음식거리 안내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지역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 부서는 “표지석 설치는 지역 상권 홍보 효과 증대뿐 아니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디자인, 설치 위치, 주변 경관과의 조화, 예산 등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종철 의원은 “수원시 빅데이터 포털에 따르면, 광교1동은 수원시 내 유동인구 최상위 3개 동 중 하나이며, 광교대학로마을에는 178개 상가주택이 밀집해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생계 유지 공간”이라면서, “경기대학교와 광교역이 인접한 입지 특성상 평일과 주말을 막론하고 많은 외부 방문객이 찾고 있어, 안내표지석 설치를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보다 신속하고 가시성이 높은 안내석이 조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으로서 적극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민원 2: 공영주차장 명칭 변경 요청 두 번째 민원사항은 “광교1동 일원 공영주차장의 명칭 개선 요청”이었다. 현재 사용 중인 ‘광교1동 공영주차장’ 및 ‘광교대학로 공영주차장’이라는 명칭이 유사해 시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 측은 “지역 특성과 위치를 반영해 ‘광교대학로제1공영주차장 및 광교대학로제2공영주차장’ 등으로 구체적인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수원도시공사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구두 답변 이후 7~8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가 없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홍종철 의원과 관련 부서는 “공영주차장 명칭 변경 및 안내 표지 설치는 수원도시공사의 소관 사항이 맞다”며, “주민들의 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정확한 명칭 변경 가능 여부 및 절차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홍 의원은 “단순해 보이는 명칭 하나가 시민의 일상과 지역 이용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범시민운동에 참여한 기관 직원들> 정읍시의‘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이 최근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참여한 지역 기관·단체 지역 농협 칠보농협, 신태인농협, 황토현농협 등이 지난 7월 초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농가소득 증대나 로컬 특화 사업과 연계하며 “정읍愛 함께살기” 전략에 공조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정읍·연지·상명 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인구사랑’ 캠페인에 합류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출산 장려를 위한 ‘생애 첫 통장 개설’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 지사장 김정화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캠페인에 함께하며 공공기관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훈단체 최근 보훈단체도 캠페인에 동참해 더욱 탄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핵심 전략 정읍愛 주소갖기: 실거주자 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 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 외국인 정주 지원 이와 함께 출생축하금, 청년 이사비용, 귀농 지원, 고령층 축하물품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 요약 농협, 새마을금고, 국민연금공단, 보훈단체 등 다양한 지역 기관이 동참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각자의 역량과 서비스와 연계해 ‘주소갖기’, ‘체류’, ‘정주’ 전략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범위는 공공부터 금융, 사회단체까지 확장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참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산청군은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열린 이번 교육은 딸기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딸기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딸기 우량모종 생산기술과 병해충 방제, 딸기 시설 환경 관리 등이 이뤄졌다. 또 폭염, 호우 등 농작업 활동 재해 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산청군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회장 황미영)는 지난 2006년 발족됐으며 11개 딸기 작목반 소속 회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1802년 강진으로 유배 온 다산 정약용에게 열다섯 살짜리 소년 황상이 물었다. “저처럼 머리 나쁘고 앞뒤가 꽉 막히고 분별력이 모자란 사람도 공부할 수 있을까요?” 정약용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배우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병통이 있단다. 기억력이 뛰어난 이는 공 부를 소홀히 하고, 글짓기가 쉽게 되는 이는 들뜨게 되는 폐단이 있고, 이해력이 빠른 이는 곱씹지 않아 깊이가 없단다. 그런데 너에게는 그게 모두 없구나. 너 같은 사람이라야 공부를 할 수 있다. 부지런히 공부 하여라.” 박수은 저(著) 《불안한 삶을 일으켜 세우는 긍정의 기술》 (굿위즈덤, 19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정약용의 이 말은 촌부의 아들 황상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스승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공부한 황상은 문장가로 이름을 날려 정약용이 가장 아끼는 제자가 되었다. 정약용을 끝까지 진심으로 섬긴 제자 또한 황상 이었다.” (197쪽) 마쓰시다 전기, 내쇼날,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인 간 승리를 한 전설적인 사업가로 여겨집니다. 어린 시절 아주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평생 근검 절약할 줄 알아 부자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인생을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게 살아서 승리했다고 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는 몸이 약했습니다. 그러기에 더 조심하고 삼가고,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여 95세가 넘도록 장수하며 승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약이 독이 될 수 있고, 독이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문제입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 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30:1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7월 3일(목) 서울자양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 EBS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4화 자양초 편에 특별대원으로 출연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보건복지위원회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이번 녹화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해통소통 탐험대’ 시리즈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퀴즈와 대화를 통해 시의회의 기능과 위원회별 역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영옥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를 대표하는 특별 대원으로 등장하여,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건강 지킴이”로서의 보건복지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어린이들과 직접 퀴즈를 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보건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복지는 생활의 안정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위원회가 맡고 있는 병원, 복지관, 어린이집, 노인·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친근한 예시로 소개하였다. 이어 출연진과 함께 진행된 퀴즈 시간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의 소관 사무와 관련한 퀴즈를 직접 출제하고, 아이들의 답변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김 위원장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바탕으로 출제된 문제에서는 조례의 취지가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참여한 학생들에게 조례의 실제 내용과 의미를 쉽게 전달하였다. 김영옥 위원장은 녹화 소감을 통해 “어린이들이 시의회와 위원회의 역할을 즐겁게 배워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시민 모두에게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된 자양초등학교 편은 7월 16일(수) 17시부터 EBS컬처 유튜브 채널(https://youtu.be/UaXIB0hWs9w?si=5MjEgSBr2VK2uT2p)을 통해 방영되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아동과 시민의 의정 체험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