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이연주 의원(민·남동구5)이 인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연주 의원은 12일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열린 ‘인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실행 방안’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관하고,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승연 영월의료원 외과 과장이 ‘의학전문대학원! 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모델인가?’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의료계·학계·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현재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인 ‘인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소개하며,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와 설립 계획 수립·시행 ▶조사·연구 등 설립 사업 추진 및 행·재정적 지원 ▶설립추진위원회 설치·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거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이 의원은 인천시가 설립 준비
[아시아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재단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2026년 경기북부 직업교육 중장년 기회강사 양성과정’ 수료식과 우수강사 선발대회를 열고, 교육과정을 마친 18명 가운데 우수강사 3명과 공감강사상 수상자 1명을 선정했다. 수료생 18명은 이날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강의 시연을 진행했다. 외부 전문가와 재단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문성, 기획력, 전달력, 현장 적합성 등을 평가했으며 교육생들의 공감 투표 결과도 반영했다. 평가 결과 심사위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이 우수강사로 선정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상장을 받았다. 교육생 공감 투표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1명에게는 공감강사상인 북부사업본부장상이 수여됐다. 선발된 우수강사들은 지난 6월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도교육청 의정부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의 특강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제 강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은 수료생들의 프로필과 강의 분야, 교육 콘텐츠 등을 담은 강사소개집도 제작해 지역 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중장년 기회강사 양성과정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파주시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DMZ 일대에서 현대미술전시 《DMZ OPEN 전시: 스테이징》을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작품 총 26점이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 일대(카페그리브스, 스튜디오BEQ, 갤러리그리브스, 다큐멘타 2관)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전시된다. 전시 제목인 ‘스테이징(Staging)’은 프랑스의 과학기술학자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의 개념에서 빌려왔다. ‘스테이징’은 흔히 ‘무대 연출’로 번역되지만, 어떤 존재와 사실이 특정한 조건과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과정을 뜻하기도 한다. 라투르는 파스퇴르의 발효균 연구를 예로 들며, 미생물이 실험실과 관찰 장치, 연구자, 기록 방식이라는 관계망 속에서 비로소 인식 가능한 존재가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분단과 전쟁의 시간이 중첩되고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가 복합적으로 얽힌 DMZ를 하나의 무대로 전환해, 그 안에서 공존해 온 다양한 존재와 조건을 드러내 보자는 기획의도를 담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선정(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 큐레이터는 “《DMZ
[아시아통신] 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는 10월 12일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조선·해운사, 기자재사, 대학·연구기관 등 100개 기관 200여 명이 참석했다. 12일 회의에서는 그간 운영되어 오던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업 공정 M.AX까지 확대하여 '조선 M.AX 얼라이언스'로 재편하고, 대형조선소·중소조선·기자재사 등이 밀집한 산단을 중심으로 5년간 1.4조원 규모의 '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5년 12월 산업부와 해수부는 AI 자율운항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본격 가동했다. HMM, 팬오션 등 얼라이언스 참여 해운사와 협의해 총 500TB 이상의 운항데이터를 공유받아 공공데이터셋 구축에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총 33건의 자율운항 국제표준 수요를 발굴했고, IMO·ISO 국제표준을 조기 개발하여 선점할 예정이다.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IMO Lv.4 수준 자율운항 기술 개발을 위한
[아시아통신]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돌보고 건강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공무원 건강주간’ 행사가 충남, 광양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 개최된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3일까지 지역을 직접 찾아 공무원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2026년 하반기 공무원 건강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행사는 기존 정부 청사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지자체 신청을 받아 선정한 ▲충남도청 ▲광양시청 ▲경북도청 ▲노원구청 등 총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는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음 치유공연과 건강 수업(건강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일상 속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13일 충남도청(재즈) ▲14일 광양시청(재즈) ▲16일 경북도청(클래식) ▲20일 노원구청(팝페라) 등 지역별로 각각 다른 공연을 펼친다. 또한,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근골격계 건강관리 수업(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신청을 받아 28개 사업을 심사한 결과, 10개 지방정부를 최종 선정해 특별교부세 총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지방정부는 ▲전남광주 동구 ▲전남광주 담양군 ▲대구 남구 ▲대전 동구 ▲세종시 ▲충북 단양군 ▲충북 영동군 ▲전북 고창군 ▲경북 경주시 ▲경남 밀양시 10곳이다. 공모사업은 지역마다 다른 임신·출산·보육 관련 필수 서비스의 공백을 지방정부가 직접 진단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기반시설을 자율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공모 대상을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하고, 기존과 같이 정해진 유형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조성하기보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임신·출산·보육 기반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했다. 특별교부세 50억 원은 지방정부별 신청액 등을 고려해 각 지역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며, 최종평가 최상위 사업인 단양군에는 총 지원 규모 범위에서 재원을 추가 배분한다. 특히 이
[아시아통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과기정통부 ‘공공 에이엑스(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에이아이(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가져가’의 실증을 10월 13일부터 서울특별시 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져가’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폐기물 처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역별로 폐기물의 배출 규정과 절차가 달라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분리배출 안내부터 대형폐기물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여 국민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정부는 은평구에서의 이번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의 식별 정확도, 서비스의 편의성 및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증 과정에서 수집되는 사용자 의견과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지방정부 수요와 유지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복잡한 폐기물 배출 절차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인
[아시아통신]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운영한다. 의료관련감염은 의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감염으로, 의료행위뿐 아니라 의료기관 방문이나 간병 등을 통해서도 의료기관 내에서 전파될 수 있다. 따라서 의료기관 종사자와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모두가 감염예방 수칙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의료관련감염 예방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는 습관, 모두 함께 예습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0월 16일에는 정부, 지자체, 감염관리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가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다제내성균의 진단·감시·감염관리를 연계한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시상도 진행한다. 의료기관의 우수한 감염관리 활동을 발굴·확산하
[아시아통신] 해양수산부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가 위치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48차 런던협약 및 제21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에서는 각국의 협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해양환경 보호와 관련된 새로운 국제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총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양지구공학활동(Marine Geo-Engineering, MGE)의 평가 체계와 규제 방안, 방사성폐기물 관리, 공해 해양생물다양성(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BBNJ) 협정과 런던협약·의정서 간 협력·조정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지구공학활동과 관련해 해양 시비(施肥), 해양 알칼리도 향상 등에 대한 평가 체계와 관련 결의안 등에 대한 논의에 대응했다. 아울러 방사성폐기물 관리 논의에서는 원전 오염수의 안전한 관리와 지속적이고 투명한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2018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운영 중인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
[아시아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한 해 K-푸드+ 수출 주역들에게 수여하는 ‘K-푸드+ 수출탑’ 수상 후보를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농가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K-푸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대상·최우수상·우수상)’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성장·혁신에 주목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테마탑에 ‘신인상’을 새롭게 마련했다.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수출 새내기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여 수여한다. 이와 함께 올해 수출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에는 ‘도약상’을, 수출국 다변화,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에 적극 도전한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상생·협업, 생산기반 구축 등 노력으로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삼양식품(라면)과 노바렉스(건강기능식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매일
[아시아통신]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산불예방 연극·체험 프로그램 '초록숲 안전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생태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재난인 만큼, 미래세대인 유아가 어릴 때부터 산불 위험성과 기본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초록숲 안전여행'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이며 안전수칙을 배우는 연극·체험 통합형 산림재난 교육이다. 숲 친구와 산불 캐릭터가 등장하는 참여형 연극을 통해 유아들이 산불 상황을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하고, 연극 이후에는 '초록숲 진화대'가 되어 불꽃 모형을 향해 물을 분사하는 불 끄기 체험과 산불진화대 장비·차량 시연을 함께 운영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산불 또는 화재를 발견했을 때 유아가 기억해야 할 핵심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이들은 연극의 대사와 구호, 체험활동을 통해 '불 가까이 가지 않기', '주변 어른에게 바로 알리기', '어른과 함께 119에 신고하기'를 익히고, 숲에서 불장난을 하지 않는 산불예방 약속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최중증 및 일부 권역에서 수용이 어려운 중증외상환자까지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공모 결과,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아주대학교병원을 최종 선정하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조건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이 중 공모에 참여한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 기반 시설(인프라) 및 역량 등에 대한 정량평가 결과와 9월 29일 실시한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에 대한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을 확정했다. 선정된 2개 기관에는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기관당 기능 강화에 따른 시설·장비 확충비용 54억 6천만 원, 헬기 계류장 등 설치·운영비 22억 5천만 원 등 최대 총 77억 1천만 원이 지원된다. 공모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아주대학교병원은 사업계획서를 보완하는 대로 보조금 교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건부 선정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최중증 및 일부 권역에서 수용이 어려운 중증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