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트랜스티레틴(TTR) 가족성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 치료에 사용하는 ASO 주사제 희귀신약 ‘와이누아오토인젝터주45밀리그램(에플론테르센나트륨)’을 7월 1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1단계 또는 2단계 다발신경병증 환자에게 월 1회 투여(피하주사)되며, 주성분 에플론테르센나트륨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로 간세포 내에서 TTR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인체 내 비정상적인 아밀로이드 침착을 방지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58호로 지정하고 신속심사를 진행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를 신속하게 심사‧허가하여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와 문화관광부의 의료관광 "칸막이가 무너졌다"…대전, 치유관광산업법 시행 계기로 'K-MediWell 허브' 도약 시동 대전관광공사, 2026 대전 메디-치유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 개최 공주대 이용근 교수 "치유관광산업법, 대전에게 역대 최대의 기회" 계룡산·유성온천·대청호·한방·KAIST 자원 연계한 K-MediWell 모델 제시 대전 넘어 세종·충남 아우르는 광역 치유관광벨트 가능성도 주목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7월 9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2026 대전 메디-치유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관계자, 문화관광해설사·산림치유지도사 등 의료·웰니스관광 관련 종사자, 유관기관·기업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첫 세션 강연자로 나선 국립공주대학교 스마트의료웰니스관광 대학원 이용근 교수는 '글로벌 치유 트렌드를 활용한 대전 외국인 환자 유치 다각화 전략'을 주제로, 지난 4월 9일 시행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계기로 대전이 국내 치유관광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도약할 수 있다는
[아시아통신] 생성형 AI를 넘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도래한 시대, 직장과 연구실에서 "AI가 나보다 일을 훨씬 더 정교하고 빠르게 처리한다"는 것을 목격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압도적인 기술적 임계점 앞에서 인류는 각기 다른 세 가지 감정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1. AI 역전 시대, 우리가 마주할 세 가지 시선 视角 A: "나는 망했다" — 존재론적 상실감과 고용 불안 첫 번째는 가장 즉각적이고 인간적인 두려움입니다. 심리적 위축: 평생을 바쳐 쌓아온 전문 지식, 데이터 분석 능력, 심지어 복잡한 코딩과 기획 능력을 AI가 단 몇 초 만에 완성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은 깊은 무력감에 빠집니다. 노동의 가치 상실: "내가 없어도 세상이 더 잘 돌아가는구나"라는 생각은 단순한 고용 불안을 넘어, 자신의 사회적 존재 가치가 부정당했다는 극단적인 불안감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视角 B: "이제 놀면서 살 수 있다" — 노동 해방과 디지털노마드의 삶 반대로 기술이 가져다줄 최고의 축복에 집중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유토피아적 낙관론: AI가 모든 생산적인 노동과 골치 아픈 경제 활동을 대신해 준다면, 인간은 마침내 주
[아시아통신] 휴대폰(KB스타기업뱅킹 또는 KB스타뱅킹)에서 앱 실행 후 로그인 인증/보안 공동인증서 관리 인증서 내보내기 PC로 내보내기 선택
[아시아통신]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오늘(현지기준 7.11(토)) 오전 몽골의 전통 명절인 '나담 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축제에 참석한 이 대통령 부부는 오흐나 후렐수흐(Ukhnaa Khurelsukh) 대통령 부부와 함께 개막 행사를 관람하고 활쏘기와 몽골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나담 축제는 몽골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로, 씨름, 말 경주, 활쏘기 등 유목민 전통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목문화를 계승하는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몽골은 매년 주요 국가의 정상급 인사를 이 행사의 주빈으로 초청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상이 주빈으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올해 나담 개막식 주빈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한-몽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개막식은 마상무예, 퍼레이드,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약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됐다. 개막식이 마무리될 즈음에는 몽골 국기와 태극기를 든 두 기수가 주빈인 이 대통령 앞으로 나와 예를 갖춘 뒤 말을 탄 채 행사장 트랙을 달리며 관객들에게 손을 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7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인 익산학생교육문화관을 방문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양서연 관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학습 지원 △ESG실천교실 △독서인문교육 △수영교육과 지역주민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중학 문해교육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상황에 관해 질의하고 세심히 살펴보았다. 특히 의원들은 올해 3월부터 익산학생교육문화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7개 과정이 유료화된 것에 대하여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을 펼칠 때는 사전에 충분한 안내와 설명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주민들이 비용이 아깝지 않다고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작년 8월 재개장한 수영장 및 체육관을 비롯하여 도서관, 안전체험관, 법체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및 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의원들은 도서관 및 수영장의 이용 개방 시간, 주차 공간 및 시설 등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세심한 노력으로 만족도를 높
전국 체스 꿈나무 360여 명, 부산에서 실력을 겨루다 (사)대한체스연맹(회장 현인숙)과 부산광역시체스연맹(회장 강미애)이 함께 주최·주관한 **「2026 제11회 부산체스올림피아드대회」**가 7월 1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이벤트홀 D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체스올림피아드대회는 전국의 유소년과 일반 체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부산지역 대표 체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가 선수와 학부모들로 북적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체스 꿈나무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되었습니다. 오전부 유치부ㆍ2학년남자.4학년남자 6학년전체.여학생1.2학년여자 부문 오후부 일반부.1학년남자.3학년남자 .5학년전체.3.4학년여자 부문 총 360명 규모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스위스 시스템 5라운드, 10분 경기 방식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경기 진행을 담당한 심판진과 운영요원들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으며, 참가 선수들은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
비엘을 넘어, 대한민국을 세계 체스의 허브로 - (사)대한체스연맹의 새로운 국제 비전이 필요한 이유 스위스의 작은 도시 비엘(Biel/Bienne)은 인구나 규모만으로는 세계적인 도시가 아니다. 그러나 매년 7월이면 세계 체스인들의 시선이 이곳으로 향한다. 1968년 시작된 비엘 국제 체스 페스티벌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세계 정상급 선수와 아마추어, 어린이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국제 체스 축제로 성장했다. 오늘날 비엘은 시계 산업의 도시이면서 동시에 세계가 인정하는 '체스의 도시'라는 브랜드를 갖게 되었다. 비엘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국제 스포츠는 더 이상 경기만 잘 치른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도시의 브랜드를 만들고, 관광을 활성화하며, 교육과 문화,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는다. 대한민국 체스 역시 이제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국내 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학생 선수 등록이 꾸준히 증가하고, 국제대회 참가도 확대되고 있으며, 학교 교육과 방과후 프로그램에서도 체스의 교육적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체스는 미래
64개의 칸이 가르치는 민주주의와 평화 - 세계 체스의 날에 생각한다 매년 7월 20일은 **세계 체스의 날(International Chess Day)**이다. 우리에게는 아직 다소 낯선 기념일일지 모르지만, 국제사회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유엔(UN)은 2019년 총회에서 이 날을 공식 국제기념일로 지정했다. 체스가 단순한 보드게임을 넘어 교육과 문화, 평화와 국제협력에 기여하는 인류 공동의 자산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갈등과 분열이 일상이 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국가 간 충돌은 물론 정치적 대립, 세대 갈등, 지역과 계층의 분열까지 우리 사회는 끊임없이 대립의 언어를 생산한다. 이러한 시대에 체스가 던지는 메시지는 의외로 단순하면서도 깊다. 체스는 상대를 적으로 만들기 위한 게임이 아니다. 상대가 있어야 경기가 성립하고, 규칙을 함께 존중해야 승패도 의미를 갖는다.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순간 체스는 더 이상 체스가 아니다. 세계체스연맹(FIDE)의 모토인 **'Gens Una Sumus(우리는 한 가족)'**는 바로 이러한 철학을 담고 있다. 국적과 언어,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하나의 규칙 아래 경쟁하고, 결과를 존중하며, 다
원칙을 잃은 사회는 어디로 가는가 - 간디가 널리 알린 '일곱 가지 사회악'이 오늘 대한민국에 던지는 질문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는 1925년 자신의 주간지 **『Young India』**를 통해 당시 영국 성공회 성직자 프레더릭 루이스 도널드슨이 제시한 **'일곱 가지 사회악(Seven Social Sins)'**을 소개하며 널리 알렸다. 그로부터 100년이 흐른 지금도 이 일곱 문장은 여전히 시대를 꿰뚫는 경고로 읽힌다.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 없는 상업. 인간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종교. 짧은 일곱 문장이지만, 사회가 왜 흔들리고 공동체가 왜 무너지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오늘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교육,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 그러나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과 신뢰는 그만큼 높아졌는지 되묻게 된다. 경제 규모는 커졌지만 갈등도 커졌고, 기술은 발전했지만 공동체의 온기는 오히려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정치는 원칙보다 진영 논리가 앞서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국민을 위한 정책보다 상대를 공격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모습은 정치에
2026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사진전, 국회에서 감동을 전하다 "노래는 들리는 소리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전하는 언어입니다."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2026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사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소리의 기억, 마음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합창단이 만들어낸 감동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 국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전시 개요 전시명: 2026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사진전 주제: 소리의 기억, 마음의 울림 기간: 2026년 7월 6일(월) ~ 7월 10일(금)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사진 한 장에 담긴 희망의 하모니 전시장에는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합창단의 모습과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순간들이 생생하게 전시되었습니다. 사진마다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감동과 서로를 향한 배려,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화합의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공연을 준비하는 단원들의 진지한 표정과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음악으로 이어지는 사회통합 장애인합창은 단순한 문화
"대한민국의 다음 단계를 향한 새로운 출발" '더나은대한민국'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상식·책임·배려·연대로 국민통합 다짐 2026년 7월 10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공동체 운동을 표방하는 사단법인 '더나은대한민국'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김준혁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나은대한민국이 주관했으며, 정·관계와 시민사회, 해외 재외동포 단체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사진 속 무대에는 '더나은대한민국 창립총회' 현수막과 함께 "미래를 여는 강력한 연대, 위대한 도약"이라는 슬로건이 내걸려 행사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창립총회는 단순한 법인 출범을 넘어, 국민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시민운동의 시작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민국은 발전했지만 공동체 정신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창립총회의 중심에는 김광호 이사장의 설립취지문과 대회사가 있었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와 세계적인 문화 경쟁력을 갖춘 나라로 성장했지만, 공동체를 지탱하는 정신적 기반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교육 현장의 교권과 인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