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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中 시진핑,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3월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앞으로 중·러 관계 발전과 각 분야의 협력에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가 앞으로 넓은 협력 공간, 넓은 전망, 큰 동력 등 장점을 계속 발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양국 간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텃붙였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은 러시아 및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합의 연계 협력을 추진하고 ▷보다 개방적인 지역 시장을 형성하며 ▷글로벌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 확보하고 ▷ 주변 지역과 국가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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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