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학습지원’을 넘어 올해부터 ‘진로 지원’과 ‘취업 역량’까지 아우르는 종합 성장 플랫폼으로 도약한 <서울런 3.0>이 본격적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진로 체험을 제공할 ‘서울런 진로캠퍼스’는 5월에는 4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인공지능(AI)·미디어 콘텐츠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폭넓게 확장된다. 서울시는 올해 진로캠퍼스 50개 기관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4.13.(월)~4.19.(일) 서울런을 수강하는 초등~고등학생 중 ‘서울런 진로캠퍼스(5월)’에서 미래 기술 관련 직무를 체험할 총 114명을 모집하고 내달부터 진로체험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에는 로봇, 엔터, 건축 등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로 탐색을 실제 산업 현장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학습지원 플랫폼 `서울런'은 그동안 교과, 진학 중심의 학습을 지원해 왔으나 지난해 10월 `서울런 3.0'을 발표하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진로캠퍼스’는 대학, 청소년센터 등과 협업해 적성 찾기~진로 탐색~진로 설계~취업 연계까지 청소년 진로 설계를 단계별로 심화해
[아시아통신] 한국의 전통 소반이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인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서울의 전통 생활문화와 동시대 디자인 감각이 결합된 이번 전시는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은 2026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탈리아 ADI 디자인뮤지엄에서 국제 전시 <SEOUL LIFE 2026 MILAN: Heritage Reimagined, Soba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고 ADI 디자인뮤지엄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의 상징인 소반을 동시대 디자인과 접목해 ‘서울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정체성’을 세계에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서울디자인재단과 ADI 디자인뮤지엄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 첫 협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그동안 디자인 지식 교류와 전시·홍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 첫 결실이다. 전시의 중심에는 한국의 전통 오브제인 소반이 있다. 전통 소반은 한국의 좌식 생활 문화와 독상(獨床) 식문화를 반영한
[아시아통신] 서울 시민이 곤충을 활용한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참여할 시민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지정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2018년부터 곤충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 운영 중이다. 교육생들은 곤충의 종류와 특성, 사육 기술, 산업 동향, 스마트팜 등 기초 이론부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22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수료생은 향후 곤충 사육 창업이나 관련 기관의 교육 강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28일(화) 오후 3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 ‘교육·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후 지원 서류를 담당자
[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보훈사적지 탐방 「서대문을 걷다 (임정코드 0411)」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대원국제중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참석을 시작으로 서대문구 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순국선열추념탑유관순열사동상 등 서대문 독립공원 일대의 주요 보훈사적지를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현충시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현충시설 QR코드 안내판’을 직접 부착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통합·표준화된 현충시설 안내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직접 현충시설을 가꾸고 탐방하며 보훈의 의미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어렵고 복잡한 보건·환경 연구 성과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시민과 만나는 보건환경톡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디자인정책담당관과 협업하여 「시민과 만나는 보건환경톡톡」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구축했다. 그동안 연구원은 전광판 홍보 영상 제작, 뉴스레터 배포,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통을 이어왔으나, 앞으로는 시민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 12월까지 찾아가는 홍보 부스, 전문 강연회, 진로 멘토링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구분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식 및 주요 내용 일반 시민 찾아가는 홍보 부스 시·자치구 주요 행사와 연계하여 연구 성과 전시 및 정보 전달 학부모·어린이 시민 교실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코드’ 사업의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효과성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 사용과 관련해 스스로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문제 상황에 보다 건강하게 대응하면서 일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변화를 보였다. 2024년 3월 시작된 안심코드는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예방교육, 상담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관계기관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역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비롯한 5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성평등가족부의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통해 학령 전환기 청소년 대상 치유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사랑의열매 지원 ‘안심코드’ 사업을 병행해 초등 고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기존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무료 지원을 기반으로 보호자의 상담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청소년 개인 중심 개입을 넘어 가족 단위 회복
[아시아통신]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이하 센터)는 4월 9일(목) 오후 3시 재단에서 2026년 고립은둔 청년 시민홍보단 ‘똑똑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홍보단 ‘똑똑이’는 사회적 고립·외로움·은둔 문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알리기 위해 센터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단이다. 2025년에도 15명이 참여하여 153건의 콘텐츠(웹툰, 기사 등)를 생산해 내었으며, 연말에는『외로움․고립․은둔 속에서 세상으로! - 똑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책자를 발간하고 배포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작년까지는 연령 제한이 없었으나, 올해는 고립은둔 경험을 가진 청년 중심으로 만 19~39세 청년 20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똑똑이’는 앞으로 센터를 포함하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는 사회적 고립 예방 관련 다양한 이슈를 자신의 경험을 녹인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이 청년을 돕는다(Peer Support)’를 콘셉트로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웹툰 ▲블로그 기사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립된 또래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설 예정
[아시아통신]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이 AI 기반 상담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며 서울시민을 위한 신속·정확한 상담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해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만족도 제고와 행정 소통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재단은 2023년 디지털 보이는 ARS와 AI 기반 음성인식(STT)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4년 상담도우미와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 상담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단은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활용부문’에서 ‘AI 상담도우미 학습’과 ‘AI 기반 민원 공개시스템’을 통해 가명정보 기반 AI 활용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AI 기반 민원 공개시스템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컨설팅을 통해 기술적 적절성을 검토받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신뢰성 높은 민원서비스 체계로 마련됐다. 최근에는 사이버 피해 상담 분야로 AI 기반 상담역량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재단은 4
[아시아통신] 서울의 대표 시각예술 축제인 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재개된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이번 2026년을 시작으로 짝수년마다 서울사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6년 4월 9일(목)부터 6월 14일(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2026 서울사진축제 《컴백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첫발을 내디딘 서울사진축제는 동시대 사진의 흐름을 짚어내며 한국 사진의 지형을 확장해 온 서울의 대표 시각예술 축제다. 이 축제는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담론과 실천을 공유하는 공론의 장 역할을 하며 한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혀왔다. 이번 축제는 2021년 이후 잠시 중단되었던 서울사진축제가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자리이자, 국내 유일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 정착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서울의 여러 공간에서 펼쳐지던 축제가 ‘사진의 집’인 사진미술관을 보금자리 삼아 새롭게 출발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과 관람객의 경험이 한층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서울사진축제의 주제는 ‘컴백홈(Come Back Home)’이다. 이번 축제는 물리적인 공간으로서의 ‘집(Ho
[아시아통신] 벚꽃이 만개하는 봄, 한강이 야외 도서관이자 문화 놀이터로 본격 변신한다. 4월부터 5월까지 탁 트인 수변 경관 속에서 독서와 클래식·재즈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한강의 대표적인 힐링 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과 연계해 11일(토)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책읽는 한강공원’(이하 책한강) 개막식을 개최한다. 책한강은 4월 11일(토)부터 5월 2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3일(일)과 5월 5월(화)에도 특별 운영한다. 월별 운영 시간은 ▴(4월) 12:00~18:00 ▴(5월) 13:00~20:00로, 따스한 낮 햇살부터 감성적인 노을까지 취향에 맞춰 한강과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책한강은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간 구성을 개선했다. 기존 500석 규모였던 좌석을 600석으로 확대하고, 가족·연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메가돗자리(10m×13m)를 비롯해 빈백·독서체어·흔들체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조성해 취향에 따라 ‘물멍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한강에는 그림책부터 성인 대상 도서까지 약 5,000권을 구비해 누구나 관심사에 맞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