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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정읍시 요양병원과 '협약체결' !

-의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대'-

[아시아통신] 

      <전북대병원과 정읍시 요양병원이 업무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과 정읍시 요양병원이 최근 협약을 체결하여, 환자 진료와 요양 서비스의 질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환자 진료의 연계 강화, 의료 인력의 상호 교류, 그리고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통합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읍시 요양병원은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통해 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다른 지역 의료 기관들과의 협력 모델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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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