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정읍시 예선 포스터> 국내 최장수 인기 예능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정읍을 찾는다. 정읍시는 정읍사문화제가 펼쳐지는 오는 29일 오후 1시 한국가요촌 달하 일원(우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정읍편’공개 녹화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은 제34회 정읍사문화제의 마지막 날로, 시는 문화제를 풍성하게 하고 시민 화합과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하고자 전국노래자랑 유치를 추진했다. 참가 신청은 정읍시민이거나 정읍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공개 녹화 때는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나서 노래실력과 장기를 뽐낸다. 또 정겨운 입담을 자랑하는 MC김신영을 비롯해 조항조, 김혜연, 박현빈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전국노래자랑 정읍편이 힘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건강한 미소를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에버랜드가 한국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이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쌍둥이 판다는 이날 관람객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가 12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관람객에게 처음 공개됐다. (사진/신화통신) 쌍둥이 판다의 이름은 온라인 공모 이벤트 1차 선별과 두 차례의 투표를 거쳐 2만여 명이 공모한 4만여 개의 이름 중에 선정됐다. 50만 명이 넘는 중국과 한국 국민이 가장 선호한 이름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였다. 한국 네티즌은 소셜네트워크(SNS) 댓글을 통해 '이름처럼 슬기롭고 빛나는 아가들이 되길 바란다' '예쁜 이름이 지어지기까지 건강하게 키워준 사육사·수의사들 모두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에게 정감있게 불리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이름이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왼쪽)과 '후이바오'가 직원들의 품에 안긴 채 공개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7월 7일 출생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오는 15일 생후 100일을 맞이한다. 쌍둥이 판다는 에버랜드가 12
2023년 5월 20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머츄어 코리아 2023’ 공로상 시상식과 패션쇼가 있었다 이 행사는 올바른 시니어 모델 문화를 넘어서 성숙한 시니어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꿈꾸며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의 롤모델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하여 사회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알리고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자 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미즈 머츄어 2018’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는 유지영 집행위원장은 시니어 문화를 좀 더 나은 고품격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나이가 든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성숙해져 가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그 성숙함을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는 ‘머츄어’라 지정하고 ‘머츄어 코리아 2023’ 행사를 총연출하고 감독과 기획은 물론 의상 디자인까지 담당하였다. 유지영 집행위원장은 행사 준비 기간에 몇날 몇일 심혈을 기울여 영상과 음악을 직접 선택하고 선곡하였으며 시니어 모델들의 인생을 재조명하기 위한 글마저 직접 작성하였다. 머츄어 모델들이 무대 위에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오르
<칠죄종 :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_극단 아트스퀘어> 극단 아트 스퀘어(Art square)가 오는 30일부터 3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베르톨트 브레히트 작, 최형우 각색, 최유리 연출)>를 올린다.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발레극 <소시민의 칠거지악>을 각색한 작품으로 미디어와 음악, 배우가 만나 표현되었다. 작품은 고향에 작은 집을 짓기 위해 대도시로 온 안나 자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나태, 오만, 분노, 식욕, 색욕, 탐욕, 질투의 7가지의 죄악을 차례대로 각각의 장면에서 재현하며 기독교적인 7가지 죄악이 아닌 돈을 위해 불의를 저지를 때 피해야 할 7가지 죄악들을 표현한다. 작품은 성공을 위해 다가오는 7가지 죄악을 피하기 위한 안나의 선택과 변화를 통해 희생, 사라지는 인간성과 자아 등 돈이 주는 비극을 보여주고 돈과 성공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극단 아트 스퀘어의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
한복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송가인 씨.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송가인 씨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악인 출신으로 2012년에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 씨는 그동안 <미스트롯>, <풍류대장>,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행사, 누리소통망 등 관중과 팬들을 만나는 현장 곳곳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등 한복 사랑을 실천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류 콘텐츠 소비와 관심이 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 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대사로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즐겨 입고, 한복을 비롯한 우리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 음악과 어우러진 한복의 멋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가인 홍보대사는 “문체부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한복 교복과 근무복을 개발하고, 특히 세계인들이 한복 문화를 즐길 수
<유진섭정읍 시장과 가수출연진 기념촬영 모습> 22일 오후 3시, 정읍시 구룡동 "라벤더 허브원"에서 JTV 가요 TOP10 가요쇼 녹화 방송이 있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관람하는 가운데 열린 '가요무대 쇼'에는 많은 취재진도 함께하였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읍을 찾아주신 관광객에게 향기도시, 정읍을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읍은 라벤더 허브원을 비롯 . 구절초 공원등 "향기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출연한 가수로는 정읍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연'양을 비롯 '강혜연'양 등이 '출연하여 무더운 열기를 청량하게' 만들어 주었다. 라벤더 "허브 꽃"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은 '꽃' 향기에 만끽하고, 가수들의 노래에 '흡뻑젖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를 통해 세간에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한 가수 양준일이 미니 앨범 day by day를 발매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데뷔 19년 만에 네 번째 발표된 이 앨범은 트롯열풍과 아이돌 음악이 만연한 이 대세를 뚫고 탄생했기에 그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갈증을 해소시키고 도 충분하다. '그 만의 독특하지만 대중적인 어떤 매력이 있어요. 그의 멋진 외모와 타고난 감수성도 놀랍지만 30년 동안 잠재됐던 그의 새로운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 하는 덕심 가득찬 팬들의 반응이다. 그는 직접 작사한 곡들에 대하여 '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 인생에서 많은 분들이 이 곡을 듣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위로가 되면 좋겠다'며 앨범 타이틀을 소개했다. 가수 양준일은 유튜브 '직끔 상담소'와 '재부팅 양준일' 채널을 통해 깊이와 매력을 뿜으며 그의 삶에서 얻은 지혜를 나누며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실시되며, 11월 5일(목)부터 정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이번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은 11. 23.(월)/ 11. 26.(목)/ 11. 30.(월)/ 12. 3.(목)/ 12. 7.(월) 10:00~13:00 매 회 3시간 씩 총 5회에 걸쳐 시행되며,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마음과 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강사와 시민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심리방역 관점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 속 인물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 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스로를 이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우울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공식 홈페이지ww.uimedia.or.kr) 커뮤니티 게시판에 업로드 된 ‘영화, 나를 깨우는 시간여행’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발송하면 된
울산시가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의 슬로건과 시아이(CI), 포스터를 공개하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울산시는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의 슬로건을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Exploring new possibilities)’로 정했다. 울산시는 이번 슬로건에 울산국제영화제를 재능있는 젊은 영화인들의 꿈을 이루어주고 국내외 학생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영화제 개최 홍보를 위해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 등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해 참신하게 제작한 시아이(CI)와 포스터도 공개했다. 시아이(CI)는 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지도교수 전성복) 학생의 작품으로 카메라 앵글과 빛의 산란을 모티브로 표현해 앵글 속에 울산국제영화제의 이니셜(UIFF)을 넣어 시선이 집중되도록 표현했다. 또한, 공식 포스터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창의디자인 공학융합 전문대학원(지도교수 정연우) 학생의 작품으로 영화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청년이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은은한 레드와 블루의 조화는 그들의 밝은 꿈이 카메라를 통과해 빛에 감광된 필름의 느낌을 나타냈다. 이 밖에 울산과학대 디지털콘텐츠디
네이버는 2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 (주)엔에스데블이 글로벌 치의학교육 및 연구 분야에 웨일 브라우저와 AI기반의 비대면 에듀테크 서비스를 접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은 최신 ICT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 19여파로 중단된 대면 교육과 평가, 국제 학술 교류를 재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을 찾고,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웨일은 글로벌 치의과 교육 및 평가,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저를 개발하고 기술지원 하는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