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매주 수요일 4개 구청을 순회하며 ‘새빛신문고 베테랑이 간다’를 운영한다. 새빛신문고 베테랑이 간다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이 있으면 해결책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민원 상담 서비스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현장 상담에는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베테랑공무원이 참여해 행정·세무·사회복지·건축·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상담해 준다. 사전 접수한 민원은 현장 조사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진행하고, 필요하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신문고 베테랑이 간다’가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주 수요일 시민들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4개 구청,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설해 대책 합동 현장대응 훈련을 하고, 제설 대응·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18일 영통구청 제설 전진기지에서 열린 합동 훈련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4개 구청장,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각 동 제설지원단(주민자치위원, 통장) 등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제설 장비 장착, 제설제 적재 등 현장 대응 절차 시연 ▲기습 폭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제설 대응 체계 가동 ▲전진기지 중심으로 제설 장비·자재 투입·운용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폭설이 발생했을 때 제설 작업의 거점이 되는 전진기지를 중심으로 제설 장비·자재를 투입하고, 운용하는 초기 대응 핵심 절차를 시연했다.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비상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제설 대응 지침을 상세하게 수록한 ‘수원시 제설 매뉴얼’에 따르면 노면 온도 하강 등으로 결빙이 예상될 때는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해 선제 대응한다. 적설량이 10㎝ 미만이면 제설제를 살포하고, 염수분사장치 등 시설을 가동한다. 적설량이 10㎝ 이상이면 추가 장비를 가동해 도로에 쌓
[아시아통신]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원 모집 홍보자료> 부안군에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합니다. - 모집 개요 모집 대상: 부안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 ~ 45세 청년 모집 인원: 30명 이내 분과: 일자리 / 주거복지 / 문화예술 / 참여·권리 (4개) 임기: 위촉 시점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지원 조건 및 자격 연령: 18세 ~ 45세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 의지가 있는 청년”이면 지원 가능 제출서류: 신청서 + 구비서류 (예: 주민등록 초본 등) -신청 방법 부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신청서 작성 + 구비서류 준비 이메일 제출 (공고문 참조) 심사: 서류 심사 → 면접 진행 - 역할 및 활동 내용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청년 의제 발굴 및 제안 관내·외 청년 및 단체와 교류 등
[아시아통신] <제2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식 장면>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하며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정읍시협의회는 최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과 출범식을 갖고, 향후 2년간 추진할 주요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비전을 함께 확인했다. 신임 협의회장은 “지속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지역사회가 통일 담론을 선도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읍시협의회는 앞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민 프로그램 -청소년·청년 참여 확대 -통일 교육 활동 강화 -지역 맞춤형 평화통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가교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제22기 출범을 계기로 지역 구성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화·통일 활동 환경을 만들고, 시민 중심의 통일
[아시아통신] <AI모의 훈련을 하고 있는 고창군 직원들> 고창군이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에 대비해 인체감염 예방 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일시 및 장소 지난 18일, 고창군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됨. 교육 대상 및 내용 AI 인체감염증의 기본 개념(전파 경로, 증상 등), 고위험군 관리 절차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됨. 특히 대상은 AI 발생 농가 종사자, 살처분 참여자, 대응 요원 등 고위험군.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개인보호구(PPE) 착‒탈의 방법, 증상 발생 시 대응 요령도 안내됨. 항바이러스제 투약 기준의 최신 지침도 공유됨. “무증상자 일괄 투약 → 유증상자 중심 투약”으로 변경된 사항이 포함됨. 모의훈련 (시뮬레이션) 교육 후에는 실습 위주의 모의훈련이 이루어짐. 특히 Level-D 개인 보호복의 착용과 탈의 실습이 포함되어, 오염 방지 절차를 반복 연습. 이를 통해 현장 대응의 안전성 및 감염 차단 능력을 강화. 목표 및 의미 AI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낮지만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우선매각할 농기계. 경운기 모습> 정읍시 “불용 농기계 178대 매각” Breaknews 보도: 내구 연한 초과 또는 수리 비용이 과다해 불용 처리된 농기계 65종, 총 178대를 매각 대상으로 함. 정읍시청 공식 새소식 정읍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 38종 110대를 공개 경매로 매각 예정. 경매 방식, 참가 자격(정읍시 주민 농업인), 입찰 방법, 1인당 낙찰 제한(1대) 등 상세 안내 포함. 보도자료에 경매 전 확인을 위한 ‘현물 확인’ 권유도 있음. 불용 농기계 매각 현황 문서 정읍시에서 공개한 “노후농기계 불용품 매각 현황” PDF: 매각 대상, 경매 방식, 매각 조건 등이 정리되어 있음. 과거 경매 사례 전민일보 보도: 2022년 5월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33종 95대 농기계를 경매로 매각했으며,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전례도 있음. KNS뉴스통신 보도: 2021년에도 19종 59대 농기계 경매를 진행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