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시와 협력해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린다. 도는 14일 오후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남원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협력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부터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 남원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이 조명됐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사업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다.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일원 약 167만㎡ 부지가 후보지로 거론되며, 국공유지 100%라는 점에서 추가 토지 매입 없이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경찰청의 후보지 분석 및 사업방식 연구용역이 올해 2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도는 남원 유치의 당위성과 입지 우위를 알리는 홍보를 강화해 선정 분위기를 확산하며, 남원시와 함께 부지 실사 및 지자체 면접 등 2차 심사에 대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경찰수련원 신축도 남원 유치 청사진의 한 축이다. 어현동 시유지에 442억 원(국비)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수련원을 건립한다는 구상으로, 경찰청 중기사업계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수용 지연을 최소화하고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 및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0곳과 '2026년 책임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수용·진료에 대한 기관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방·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119구급대의 사전 이송 통보를 받은 경우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우선 수용 명확화, ▲이송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전 이송 통보 체계 유지, ▲응급환자 수용 지연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운영 등이다. 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일반 응급환자에 대해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우선 수용함으로써,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발생하는 수용 지연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소방본부는 현장에서 환자 중증도를 신속히 분류해 치료 가능한 적정 의료기관을 선정·통보 후 이송하고, 만약 응급환자를 수용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디컬푸드’ 분야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식품·바이오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4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26 메디컬푸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이 주도하는 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하림지주, 오뚜기, 대상, 콜마글로벌, 매일유업, 대원제약, 종근당건강 등 국내 식품 및 제약 분야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북의 메디컬푸드 육성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 기업들은 전북이 보유한 전국 유일의 임상실증 플랫폼과 풍부한 농생명 자원에 주목하며, 전북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북은 케어푸드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메디컬푸드는 의료·식품·바이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은 이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컨퍼런스 1세션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자립생활 체험홈과 각종 프로그램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를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부지사는 이날 센터로부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추진 현황 ▲장애 친화 환경 조성 사업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자립 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자립생활 체험홈과 프로그램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장애인이 실제 생활 속에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현장 프로그램들을 점검했다. 특히 탈시설이나 보호자 고령화 등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립생활 체험홈의 안전성과 운영 내실화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본관 1·2층에 설치된 8개의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안군과 손잡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는 14일 오전 진안군청 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진안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수질 관리 체계 고도화, 친환경 발전시설 건립,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도보 여행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과제들이 테이블에 올랐다. 환경 분야에서는 농공단지 폐수처리 문제 해결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에는 2029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하루 500톤 규모의 공공폐수처리시설과 2.5km 연계관로가 들어선다. 그간 입주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폐수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용담댐과 금강 수계를 보호한다는 복안이다. 연장농공단지 역시 140억 원을 들여 하루 600톤 용량의 처리시설을 갖추고,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방류수의 수질을 국가 단위에서 일원화 관리할 토대를 닦는다. 영세 입주업체들이 개별 시설 투자와 운영비에 허덕이던 구조에서 벗어나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진안군이 사활을 건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도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이후, 도민 체감형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해왔다.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한 특례 실행을 통해 지역별 특화사업 육성, 규제 완화, 민생·산업현장 개선 등을 추진한 결과, 도민의 삶과 지역산업 전반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의 특례 333개 중 75개 과제를 사업화했고, 지구·단지·특구 지정, 시군별 대표 특례 추진 등 61개 과제는 이미 시행되어 다양한 특례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도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첫째, 농생명 분야에서는 규제 완화와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으로 성장 동력을 창출했다. 농생명 분야에서는 농생명산업지구 6개소(남원·진안·고창‧익산‧장수‧순창)가 지정 완료됐다. 권한이양을 통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허가 등 신속한 지구 지정 및 조성이 가능해져 행정비용이 절감됐으며, 농업생산에만 머물렀던 지역을 농생명산업지구로 조성하여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 연구개발과 기업 입주까지 완성함으로써 “선 계획 후 개발”이라는 최초 사례를 만들어 농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 안전한 통학길 확대 부안군이 올해 6곳의 ‘안전한 통학실’(아동보호구역)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부안군은 아동과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지난해 지정한 안전한 통학구역 6곳에 이어 올해도 6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12곳의 안전한 통학길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장소는 부안초병설유치원, 격포초병설유치원, 행안초등학교, 하서초등학교, 부안남초등학교, 창북초등학교 등 학생 통학로와 교육시설 주변입니다. 부안군과 부안경찰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순찰 강화, CCTV 설치, 비상벨 확대 등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아동 범죄 예방 및 비상 상황 대응을 더욱 철저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속적인 안전 인프라 확충과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굿즈공모전 포스터>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정신 담은 ‘생활 속 굿즈’ 공모…3월 3일부터 접수 전북 정읍시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인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속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문화상품(굿즈)을 발굴해 정읍만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전 개요 명칭: 2026년 동학농민혁명 굿즈 공모전 접수 기간: 3월 3일(수)부터 3월 9일(화)까지 접수 장소: 정읍시청 3층 동학유산과 직접 방문 접수 참여 자격: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지역 제한 없음) 출품 제한: 개인 또는 업체당 최대 3점 출품 조건: 실용성·시장성이 있는 생활밀착형 굿즈 (사무용품, 생활용품, 패션 잡화 등) 판매 희망가: 소비자가 기준 3만 원 이하 크기 제한: 가로·세로·높이 각각 30cm 이내 제품은 실제 상품화 가능 여부를 고려해 평가된다. 정읍시는 출품된 작품을 심사한 뒤 3월 말 정읍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출생 가정에 ‘정읍사랑상품권 10만원·한우’ 지원 정읍시가 출생을 기념해 신생아 가정에 지역사랑상품권과 한우를 제공하며 출산 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정읍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대상으로 정읍사랑상품권 10만 원과 지역 한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출생신고 후 관련 절차를 거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정읍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한우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출산 축하의 의미를 더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 효과도 노린다는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출생은 개인의 기쁨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출산 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교(교비)회계 결산을 앞두고 13~14일 이틀간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K-에듀파인 학교회계 결산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결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업무 담당자들이 결산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잡한 업무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결산 처리 방법을 안내해 결산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북교육청은 적기에 교육재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단위 학교의 재정집행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5학년도 학교(교비)회계 재정 집행률 99%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지난 연말에는 학교 예산과 관련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 누리집에 탑재해 신규 및 저연차 업무 담당자가 언제든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곤 예산과장은 “학교회계 시스템 숙달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철저한 결산 관리와 불용액 최소화로 교육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