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교육청 2025 추진 중점사업 발표회>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2025. 1. 21.(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힘찬 첫 시작을 알리는 2025. 정읍교육계획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정읍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정읍교육의 발전 방향과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는 자리였다. 2025년 정읍교육은 ‘역사를 알고 세계와 소통하며 스스로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과 함께하는 역사교육 -국제교류 활성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 -미래설계 진로·진학역량 강화를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2025년 전북교육 정책의 기본 방향인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교실혁명(미래), 학력신장을 위한 책임교육(책임), 안전한 성장을 위한 건강한 학교(안전), 소통과 참여를 위한 교육공동체 강화(자치), 지역과 동행하는 정읍교육(협력), 평화와 공존을 위한 세계시민교육(공동체)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을 안내하였다.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은“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역사를
[아시아통신] <생태복원 지역 환경정화운동 > 고창군 환경위생과(과장 고미숙)가 지역 생태복원지 3개소(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지, 솔재 생태통호, 자연마당 일원)에서 환경정비 사업을 펼쳤다. ‘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지’는 단절된 생태계 연결을 핵심과제로, 방치된 논을 복원하고 초화식물원, 쉼터 등을 만들었다. 꽃정원, 고창읍성, 자연마당 등과 연계한 산책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생태복원지 정화활동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의 오염과 훼손을 예방하고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맞이 준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창군 '환경위생과를 중심으로 14개 각 읍면에서도 전통시장, 주요관광지, 마을진입로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미숙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생태복원 1번지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 통신] <정읍시 보건소 전경> 정읍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1회 ‘칫솔 바꿔준 Day’를 운영한다. ‘칫솔 바꿔준 Day’는 시민을 대상으로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등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시 보건소의 대표적인 구강건강 캠페인이다. 올해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사용하던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는 동시에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실·치간칫솔 사용법을 안내한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실습과 구강 건강 상담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닳은 칫솔은 치아를 제대로 닦지 못해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휘어진 칫솔모는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최소 3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9개 기관장으로 구성된 부안군기관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부안대대, 공군부대 등을 직접 방문해 지역의 방위‧안전 등을 책임지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장병 등이 있기에 매우 든든하다"고 말하였다. 군부대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는 부안군 기관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영내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 <내장산 국립공원 전경>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과 외국인이 꼭 방문해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7회째다. 내장산은 단풍 명소로서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평가받았다. 정읍시는 내장산국립공원의 6년 연속 관광100선 선정은 적극적인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 활동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정읍시는 그간 내장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 지난해는 내장산 특화 먹거리 개발 일환으로 스타셰프 이원일과 협업해 돼지고기와 콩, 버섯 등 정읍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버섯돈육칼’과 ‘등뼈버섯콩탕’을 출시했다. 또 가을 단풍에 한정된 이미지 탈피와 사계절 관광지로의 내장산 브랜딩을 위해 트레킹 전문여행사와 손잡고 ‘내장산 히든로드’라는 상품을 개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 사업도 계속되고 있다. 내장산과 연계한 관광지 개발의 일환으로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이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함께 ‘명사십리 관광 발전사업’과 ‘전력기술 홍보협력’에 나선다. 고창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명사십리 관광발전 및 전력사업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고창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명사십리 관광발전 및 전력사업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심은보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 고창전력시험센터의 교육·홍보 협력사업 발굴, 고창전력시험센터 주변 생태복원, 생태자원화 사업추진 등 5개 협력 분야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 전력시험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는 고창군 상하면 명사십리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1989년 실증시험선로 구축을 시작으로 설립돼 현재는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고창군이 추진하는 ‘명사십리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협력하고 향후에는 명사십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한전의 최첨단 전력기술 홍보와 전기안전문화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고
[아시아통신] <권익현 부안군수가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있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2일 설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11곳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실버복지관, 바다의 향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농아인협회등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부안군노인요양원, 부안군재가노인센터에서는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자연보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지역의 아이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설을 앞두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이지만,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을사년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고창 선운산 버스터미널 소독 장면>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전통시장 6개 소, 버스 터미널 5개 소, 이용 인원이 많은 관광지 공중화장실 3개 소 등 14개소에서 실시한다. 전통시장 등 방역 취약지역은 연무 소독을 진행하고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은 살균소독제를 이용한 표면 소독을 진행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철저하고 꼼꼼한 방역을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 <이학수 정읍시장> 전북 정읍시는 2025년을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면서 민생경제 회복, 문화·관광·교육 강화, 미래 산업 육성, 농촌 발전, 건강한 삶,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 등 여섯 가지 핵심 목표를 23일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위기 극복과 도약의 해로 삼아 시민과 함께 민생경제회복. 미래로 나아가는" 정읍시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부안군 설 연휴 병. 의원 치료 일정표> 부안군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중 92개의 병‧의원과 약국이 지정된 날짜와 시간을 준수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진료 및 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혜성병원은 야간진료실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또 엔젤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