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의 모습> 국가 예산에서 예비비란 여름철 재해와 재난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사용하는예산인데, 민주당은 절반 수준인 2조4천 억 원으로 대폭 삭감, 긴급한 산업 및 연구. 재난에 적시 대응하기가 어려워졌다. 어제 발생한 무한 공항 여객기 참사가.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수습과 부상자 치료등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예비비를 절반으로 삭감한 상황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장관의 고뇌가 예상된다. 또한 국가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 심해 석유. 가스 개발 프로젝트사업이 있다. 동해 심해 시추 작업은 약40일 ~ 50일간 진행 예정인데. 최소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막대한 석유.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분석되는 유망구조 사업이다. 출자금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 497억 원이 전액 삭감 되어버려서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께서 재원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에너지 투자 펀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셨다. 국가경제에 필
[아시아통신]<속보> "오늘 오전 9시경 무안공항에 도착하는 태국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인한 랜딩기어의" 불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현재 비행기 후미쪽에서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현재 사고인원은 28명이지만 사상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방청은 무안 항공기 사고 43분 만에 초진을" 하였다고 한다. 최상목 권한대행과 행안장관 직무대행은 인력을 총 동원해서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라는 성명이 있었다.
[아시아통신] 본지 상근고문이며 시인으로 노동운동 메카 울산에서 합리적 노동운동에 전념하며 노동개혁에 앞정서는 김기봉 초대 한국석유공사 노조위원장이 새해 3일 오전 8시50분 고성국 TV에 출연한다. 김기봉 상근고문은 과거 군부정권시절 국영기업체인 한국석유공사에서 노조를 결성하고 초대노조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합리적인 노동운동 정착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서 투쟁이 이골이 난 노동운동 간부들과 함께 제3노총인 전국노총을 결성해 순수합리적 노동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기봉 전 석유공사 초대위원장은 노동운동의 메카 울산에서 민주노총의 불법파업이 자행될 때 마다 이들과 저항해 언론과 방송에서 항상 조명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저술한 '노조는 국가와 기업의 재앙'이라는 책자는 이미 국내 외에서 널리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민주노총의 만행을 노조위원장 출신이 최초로 밝혀내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그리고 KBS-TV. MBC-TV 및 울산 UBC민영방송 등에 출연해 나쁜노조의 불법과 비리를 파헤쳐 민주노총 등 에 제소된 바 있다.
[아시아통신] < 전라북도. 고창군, 국내강소기업간의 1900억원 투자협약> 전북 고창신활력산단이 지역내 최첨단 산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북도와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3곳과 1900억원대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 3개 업체가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투자한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저장자치 소재 기업인 손오공머티리얼즈는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 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탄산리튬 생산을 위해 내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1630억 원을 투자해 연간 2만5000t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전력반도체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오는 2026년 6월까지 총 2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전기·전자부품 제조기업인 대경에이티는 35억원 상당을 투자해 자동차 및 가전용 전기·전자부품, 첨단 스마트온실용 기자
[아시아통신] "서해안 시대 중추적 역활을 주도할 새만금 신항사업은" 현재 방파호안. 진입항로 준설공사 등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필요한 골재는 화강암등 강한 석재가 필요한 만큼 거제도. 고흥군에서 바지선을 이용. 운반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초공사는 공기층이나 바닷물이 새어나지 않도록 강한 석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김양원) 감리단장은' 말하였다. "물류교류가 많은 중국의 청도항에서 새만금항" 까지의 거리는 580km로 새만금 산단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해안지역의 기업들은 물류 수송비 절약이 기대된다. 2026년 까지 176만톤 화물을 처리할 선석2개가 준공.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새만금 신항은 2040년까지 5만톤급 9개 선석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새만금 신항은 수심이 깊어 대형선박 입출이 가능하여 물류는 물론. 관광크루즈함이 입항할 수 있어 "새만금과 더불어 내륙지방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리라고 본다. 관계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정부와 국회" 모두가 새만금 신항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9일 오전 10시부터 폭설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를 입은 처인구 모현읍의 농가를 방문해 농민을 위로했다. 이어, 비가림 시설의 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철거 작업을 실시했으며, 쓰러진 배나무 등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유진선 의장은 "의회는 폭설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마음으로 함께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의회는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와 안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연탄나눔 봉사를 폭설 피해 농가 자원 봉사로 변경함에 따라 처인구 모현읍의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었던 연탄 500장은 기존대로 지원하기로 했다.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 5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6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은 1~2학년 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과제를 기획·제작·해결함으로써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는 정규 교과목이다. 수강 학생들은 각자 팀을 구성해 △시제품 제작형 △아이디어 연계형 △지역사회 기여형 △창업 아이템 개발형 중 한 가지 유형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성과 결과물을 내놓는다. 각 팀마다 실습비와 멘토링 활용비가 지원된다. 삼육대는 지난 1년간 14개 학과에서 72개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335개팀 1334명의 학생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결과물을 창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아트앤디자인학과 앱둥이 팀(지도교수 이장미)이 차지했다. 김민경(이하 4학년), 김지인, 김동화(이하 3학년), 김재우, 이유나 학생으
[아시아통신] 수원시정연구원이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편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게시판을 통폐합하여 한번에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간소화했고,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해 직관적 디자인으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이용빈도가 높은 연구보고서, 채용, 학술행사 등 연구원소식을 메인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페이지로 설계되었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시민참여 이벤트도 개최한다. 개편 홈페이지 ‘옥의 티’를 찾는 오류찾기 이벤트와 메일링서비스 신규구독 이벤트를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suwon.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수원특례시 실․국 소관업무와 연계하여 연구보고서를 재분류(행․재정, 경제․산업, 복지․여성, 안전․교통, 도시․건축, 환경․공원녹지, 문화․청년, 시민․교육)해 연구분야별로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정연구원 부설기관인 데이터분석센터, 수원학연구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수원시민자치대학 등 조직별 바로가기를 신설해 센터의 주요사업도 공유한다. 김성진
[아시아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탄도호 일원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통해 불법 어구 45틀을 철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불법 어업 행위 등으로 수산자원 고갈과 환경생태계 파괴가 심각해짐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한 가운데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지난 10월부터 시는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탄도호 불법 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해 탄도호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어구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행정대집행 시행에 앞서 불법 어구를 자진 철거하도록 사전 통보와 계고를 진행했다. 미철거 불법 어구에 대한 행정대집행 결과 ▲삼각어망 30틀 ▲삼중자망 5틀 등 총 45틀(약1.2톤)을 철거했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질서를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일본은 2000년대 도심기능과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쿄-요코하마-오사카 등 대도시 도심부를 중심으로 민간주도형 개발을 활성화했다. 글로벌 도시로의 경제적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IT 등 새로운 산업기반 수요를 충족하며 업무, 상업, 주거, 문화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직주근접의 복합형 도심개발 사례를 만들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도쿄의 성공적인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시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모색하는 ‘2025 SRI 수원미래비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자는 심민정 니켄 세케이(NIKKEN SEKKEI) 도시디자인부분 팀장으로, ‘도심 복합개발을 통한 도쿄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한다. 니켄 세케이는 일본에 본사를 둔 아시아 1위, 세계 4대 도시건축설계 기업이다. 도쿄의 상징인 도쿄타워와 도쿄돔, 도쿄스카이트리를 비롯해 도쿄 도심 재개발의 상징인 롯폰기힐스, 도라노몬힐스, 아자부다이힐스 등 초고층 첨단복합단지 개발, 도쿄역 근처 글로벌 금융 지구인 마루노우치, 시부야 개발도 니켄 세케이 작품이다. 심 팀장은 요코하마 IR복합개발, 상하이의 미디어포트와 스타디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