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에게 을사년 새해 인사를 전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주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시 통합 30년이 되는 해”라면서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대도시로서 지난 30년의 변화를 넘어 상상 더 이상의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해로 삼아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개원을 위해 행정력을 최고로 집중할 것”이라며 “지난 연말 우리금융그룹과의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 협약을 시작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튼튼한 소득 기반을 갖춰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도전과 성취로 빛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多事多難)했습니다. 혼란한 국내외의 상황 속에서도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 슈퍼성장을 위해 시민화합과 진심소통, 그리고 시민과 함께 달려온 결과 우리시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실질적 성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시아통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의 모습> 국가 예산에서 예비비란 여름철 재해와 재난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사용하는예산인데, 민주당은 절반 수준인 2조4천 억 원으로 대폭 삭감, 긴급한 산업 및 연구. 재난에 적시 대응하기가 어려워졌다. 어제 발생한 무한 공항 여객기 참사가.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수습과 부상자 치료등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예비비를 절반으로 삭감한 상황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장관의 고뇌가 예상된다. 또한 국가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 심해 석유. 가스 개발 프로젝트사업이 있다. 동해 심해 시추 작업은 약40일 ~ 50일간 진행 예정인데. 최소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막대한 석유.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분석되는 유망구조 사업이다. 출자금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 497억 원이 전액 삭감 되어버려서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께서 재원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에너지 투자 펀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셨다. 국가경제에 필
[아시아통신]<속보> "오늘 오전 9시경 무안공항에 도착하는 태국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인한 랜딩기어의" 불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현재 비행기 후미쪽에서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현재 사고인원은 28명이지만 사상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방청은 무안 항공기 사고 43분 만에 초진을" 하였다고 한다. 최상목 권한대행과 행안장관 직무대행은 인력을 총 동원해서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라는 성명이 있었다.
[아시아통신] 본지 상근고문이며 시인으로 노동운동 메카 울산에서 합리적 노동운동에 전념하며 노동개혁에 앞정서는 김기봉 초대 한국석유공사 노조위원장이 새해 3일 오전 8시50분 고성국 TV에 출연한다. 김기봉 상근고문은 과거 군부정권시절 국영기업체인 한국석유공사에서 노조를 결성하고 초대노조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합리적인 노동운동 정착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서 투쟁이 이골이 난 노동운동 간부들과 함께 제3노총인 전국노총을 결성해 순수합리적 노동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기봉 전 석유공사 초대위원장은 노동운동의 메카 울산에서 민주노총의 불법파업이 자행될 때 마다 이들과 저항해 언론과 방송에서 항상 조명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저술한 '노조는 국가와 기업의 재앙'이라는 책자는 이미 국내 외에서 널리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민주노총의 만행을 노조위원장 출신이 최초로 밝혀내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그리고 KBS-TV. MBC-TV 및 울산 UBC민영방송 등에 출연해 나쁜노조의 불법과 비리를 파헤쳐 민주노총 등 에 제소된 바 있다.
[아시아통신] < 전라북도. 고창군, 국내강소기업간의 1900억원 투자협약> 전북 고창신활력산단이 지역내 최첨단 산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북도와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3곳과 1900억원대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 3개 업체가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투자한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저장자치 소재 기업인 손오공머티리얼즈는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 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탄산리튬 생산을 위해 내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1630억 원을 투자해 연간 2만5000t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전력반도체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오는 2026년 6월까지 총 2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전기·전자부품 제조기업인 대경에이티는 35억원 상당을 투자해 자동차 및 가전용 전기·전자부품, 첨단 스마트온실용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정부의 도매시장 양파 유통방식 개선 정책에 발맞추어 2025년 1월 1일부터 양파 줄작업망 반입을 금지하고, 비줄작업망 거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양파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줄작업망’은 오랜 관행으로, 작업자들이 양파를 가지런한 줄모양으로 정리하여 일렬로 망에 담는 포장 방식이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줄망작업으로 인한 유통비용 과다, 숙련 인력 확보의 어려움, 작업 비효율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파 출하방식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줄작업망에서 기계망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리도매시장은 2025년 1월 1일부터 양파 줄작업망 반입금지 조치를 시행하며, 줄작업망으로 출하된 양파는 비하역 및 회송 조치될 예정이다. 앞서 가락시장(2024년 1월 1일부터)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중앙도매시장(2024년 7월 1일부터)에서도 양파 줄작업망 반입이 전면 제한된 바 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이번 정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2024년 1월 도매시장법인과 협력하여 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배너 및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