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3월 13일 오후 5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북 청주, 영상회의 병행)에서 ‘중동 상황 관련 보건의료산업 피해대응 TF(이하 ‘TF’)’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부는 중동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3월 6일부터 TF를 구성·운영하고, 관련 단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현지 진출 의료기관 운영 상황, 원재료 수급 및 수출 물류 등 중동 정세 변화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중동 현지로 진출한 기업 및 의료기관의 애로사항 접수·지원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3월 6일부터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에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을 수출하거나 원료를 국내로 수입하는 바이오헬스 기업 및 현지 진출 의료기관과 관련 단체가 참석하여 피해·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는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 상승, 대금납부 지연 등 사업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운송비, 현지 무역·안전 동향 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복지부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긴급물류바우처, 정책금융프로그램 등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했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공보의 감소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올해로 4년차로, 하남시 권역별 시정 운영에 관한 제도개선과 불편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기구다. 윤태현 단장과 조선영 원도심 부단장, 윤중식·강창규 미사 부단장, 권오윤 위례 부단장, 임형숙 감일 부단장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하남시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K-스타월드 조성 및 캠프콜번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권역별 단원들이 주요 개발 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모니터링단은 K-스타월드와 캠프콜번 등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을 분석하고, 각 권역 주민들의 기대와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자유발언 시간에는 5성급 호텔 유치, 한강 출렁다리 설치, 위례고등학교 대학입학 결과 및 학생통학버스 운영,
[아시아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매체 사용을 위한 '3월 디지털 역량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주간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와 인공지능(AI)의 안전하고 윤리적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3·3·3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3월 셋째 주 집중 운영 ▲3단계(진단 및 성찰→약속→실천) 수업 전략 ▲3가지 핵심 교육자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이 제공하는 3가지 핵심 교육자료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 형식인 온라인 디지털 역량 간편 진단 도구 ‘하이랜드’, 학교급별 맞춤형 수업 자료, 아침 등교 후 짧은 시간에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5분+ 영상과 월별 제공되는 매거진 형태의 학습자료이며 교실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도내 모든 학교는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을 고려해 도덕·실과·정보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을 연계한 '3·3·3 프로젝트’디지털 역량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이 책임과 존중을 기반으로 디지털
남양주시는 12일 신규 임용 공무원과 소송수행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1회차 송무교육 ‘로-스터디’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직원들이 소송 절차와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실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여러 지자체에서 내부 변호사와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김정환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그는 타 지자체의 소송 사례를 공유하며 행정 소송 대응에 필요한 법률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남양주시는 직원들의 소송 패소 사례 이해도 향상과 합리적인 행정처분 유도를 위한 교육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의회법무과는 3월부터 시 상징물 ‘크크낙낙’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송사례 만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전 직원이 내부 업무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행정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업무 특성에 맞는 법률 교육과 다양한 학습 방식을 도입해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8일 오후 3시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에서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나는 영화여행’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영화 OST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몽골문화촌을 문화관광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본 공연에서는 △라라랜드 △인어공주 △알라딘 등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명작 영화 음악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보인다. 영화 OST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하고, 일부 무대는 성악 공연도 함께 진행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광유산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몽골문화촌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선포한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관광객이 수원에서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 수원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인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제로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을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위챗페이·알리페이), 대만(피엑스페이 플러스), 일본(페이페이) 등 20개국의 67개 앱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전국에 210만 개, 수원에 3만 7000여 개가 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관광객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상점에 제로페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결제 관련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간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공직자가 선거중립 의무를 엄격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간부 공직자들에게 회의 때마다 선거중립 의무를 반복해서 공지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공직선거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은 공무원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 6개월 전임을 고려해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여러 차례 발송했다. 12월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시기별 공직자 행위 기준 및 주요 위반 사례 안내’를, 1월에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등 관련 선거법’을 공지했다. 지난 10일에는 ‘공무원이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 전자책을 배포했다. 또 3월 13일부터는 공직자가 매일 이용하는 ‘행정포털’ 로그인 화면에 선거중립 의무를 강조하는 알림창을 게시했다. 아울러 각 동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에게도 두 차례에 걸
[아시아통신] 양평군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와 교육기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신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수두 환자는 의사환자를 포함해 4천600여 명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두는 최근 2년 연속 연간 3만 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는 등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단체생활 공간에서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연령별로는 10~14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5~9세와 영유아 등 어린 연령층에서도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온몸에 물집과 발진이 나타나며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잠복기는 10~21일이며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모든 병변이 딱지(가피)로 변할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거나 환자의 피부 병변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어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단체생활 환경에서 쉽게
양평군은 지난 12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2026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지평면의 기관·단체장과 마을 이장, 군수, 군의회 부의장, 환경교육국장, 청소과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는 양평자원순환센터 시설 탐방을 시작으로 2026년 자원순환교육 운영 계획 보고, 홍보 영상 시청, 강사 위촉장 수여, 자원순환 실천 퍼포먼스, 자원순환 리더 의식 함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과거 혐오시설로 인식된 무왕위생매립장은 ‘양평자원순환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현재 일반쓰레기는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이천시 소재)에서 소각 처리되고 있으며,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는 외부 반출 방식으로 처리돼 악취 문제가 해소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스티로폼, 병, 플라스틱, 캔, 종이 등 분리배출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자원순환 과정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마지막으로 생활 속 실천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수건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수도 양평을 만드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