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9일 ‘수산 1번지’ 통영에서 도지사 주재로 ‘해양수산분야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후변화와 어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격려하며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3월 23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해역 현장점검에 대비해 굴수하식수협 위판장을 찾았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어업인들에게 육・해상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경남이 굴 생산 전국 최고 지역으로서, 수산물 수출에서도 상위권 위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굴 양식 어업인과 중도매인을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경남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해양수산 분야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에서 “요즘 수산업계가 기후 변화에 따른 고수온 문제와 고령화, 환경 문제, 판로 문제 등 여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경남 수산 발전을 위해 도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도민 부담 경감 및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대책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는 9일 유가 안정화 특별 지시를 내렸으며, 도는 앞서 지난 6일 개최된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유관기관 합동 대책반을 본격 가동해 기업 및 물가 안정화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 상승세가 도민 생활 물가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과 협력해 ▲가격표시제 위반 주유소 현장 특별 점검, ▲석유 가격 안정화 동참 홍보, ▲의무적 에너지절약 계획 수립․시행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도는 산업국장을 반장으로 해 시군,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주유소 특별 점검’에 돌입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유류 매점매석 행위, 정량·정품 미달 판매, 가짜석유 유통 등이다.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부당한 가격 인상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주유소 업계를 대상으로 유가 안정화 동참도 적극 요청한다. 국제 유가 상승분을 초과한 가격 인상이나 담합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업계와의
[아시아통신] 의령군은 지난해 여름철 수해 복구사업과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건의사업 등을 포함한 52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의령군의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5,387억 원에서 522억 원이 증가한 총 5,909억 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이번 예산을 통해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에 중점을 두고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장례지원비 2억7천만 원, 노인 이·미용비 및 목욕비 3억 원,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5억9천만 원 등이 증액되어 복지서비스가 확대됐다. 또한 올해 2월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청취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123개 사업 중 51억 원 상당이 이번 추경에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어업인수당 1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7억2천만 원 등이 편성돼 농업인 지원을 늘렸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16억 원, 하권마을 재해취약지역 정비공사 10억 원, 마쌍지구 개선복구사업 89억 원, 지방도 1013호선 대의 신전1지구 수해복구공사
[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는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13차례에 걸쳐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 508호에서 진행된다. 강연에는 산·학·연 관계자 및 우주항공산업 전문가 14명을 연사로 초빙한다. 이 강연은 관련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로서,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우주교육센터 참여 연구원·교직원·학생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대학·공공기관 등에서 우주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연에서는 국방우주 무기체계 개발 동향, 우주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한국 달 탐사선 다누리호 자세제어계 개발과 운영, 진화적 획득체계의 비행시험 수행방안 및 사례, 국제 UAS 정책 및 규제 동향이 주는 전략적 시사점, 우주 추진 동향 및 활용 소개, 차세대항행시스템(CNS/ATM)의 현황과 전망, 로봇팔 탑재체 개발 동향, 우주 강국으로 가는 길, 국가우주중점기술 개발과 연계 활용을 위한 노력, 우주발사체 부품시험 인프라 기획부터 운용까지의 가이드라인, 멀티 오빗(Multi-Or
[아시아통신] 거창군은 지난 6일 거창읍 정장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7개 중앙부처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공모에 선정됐고 총사업비 292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수도권 등 다른 지역의 은퇴자들을 유치해 우리 지역에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 복합적인 지원이 되도록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면적은 48,817㎡로 을씨년스럽던 미개발 공원구역이 주거지역으로 새단장하게 된다. 2023년 6월 ‘지식IN 거창 아로리 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정부 공모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정장리 일원에 터 잡는다. 단독주택 용지 47필지는 조성 후 분양하고, 타운하우스 16세대, 다누리복합문화센터, 시니어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은퇴자 친화형 문화, 건강, 주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대학 위기에 대응하고, 꾸준히 늘어나는 은퇴자들을 선제적으로 우리 지역에
[아시아통신] 양산시는 지난 3월 6일 이준범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취임을 기념하여 양산시청을 방문하고 나동연 양산시장과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취임 이후 관할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환담에서 이준범 검사장과 나동연 시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산시가 2026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이뤄온 도시 성장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한 검찰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오는 3월 18일 개최 예정인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인권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준범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서는 검찰과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산
[아시아통신] 창녕군은 9일 군정회의실에서 중앙부처 및 경남도 등 상급 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도 각종 평가대비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수상 목표로 설정한 73개의 주요 시책에 대한 평가 기준과 항목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난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은 극대화하는 성과 향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0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창녕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73건의 목표 달성을 통해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 가등급 달성 등 군정 최다 70개의 기관 표창 수상과 1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비예산 확보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와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신규 발굴 사업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지난해 경남도는 사회간접자본(SOC)과와 연구개발(R&D), 복지 분야 예산이 대폭 증액된 데 힘입어 수해복구비를 제외하고도 정부예산 증가율의 두 배 가까운 15.4%가 늘어난 11조 892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11조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국비 11조 원 이상을 지속·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계나 사전절차 등의 사유가 해소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신속 추진, △인공지능(AI) 전환과 연구개발(R&D)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소상공인·청년과 보건·의료·안전 등 민생안정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현재 도가 발굴한 국비사업 규모는 총 11조 6,371억 원이며, 이 중 신규사업은 1,758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방산·항공용 핵심 금속 복합소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지난 6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함안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을 방문해 봄철 나무 심기 분위기 조성과 산림 자원 활성화를 위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식재 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묘목을 공급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유실수, 조경수, 초화류 등 품질이 보증된 우량 묘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지역 주민과 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장에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묘목 선택 방법과 식재 요령, 사후 관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초보자도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산림조합이 공급하는 양질의 묘목과 전문적인 식재 기술 지도는 지역 임업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함안군도 봄철 식목 행사와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오는 4월 8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군 별관 회의실에서 경남 지역 18개 시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남 지역 지체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각 시군 지회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환영사에서 “말이산 고분군의 고장 함안을 찾아주신 경남 시군 지회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은 “함안에서 열린 이번 회의가 경남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체장애인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상남도 및 각 지자체와 협력해 편의시설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