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대전 대덕구가 운영 중인 AI 스피커 ‘아리아’가 이용자 만족도 80%를 기록하며, 고령·독거 어르신들의 일상 돌봄을 돕는 스마트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대덕구는 최근 관내 아리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전체 92명 중 76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82%였다. 미응답자 16명은 입원 또는 대상자 변경 등 불가피한 사유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61명)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 18%(14명)가 ‘보통’이라고 답해 전반적으로 높은 체감 만족도가 나타났다. 응답자는 여성 67%(51명), 70세 이상 고령층 65%(50명)로, 주로 고령․독거 중심의 취약계층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가족 부재나 소통이 적은 고립 위험군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 이용 행태도 긍정적이었다. 응답자의 80%(61명)는 ‘1년 이상 장기 이용자’이며, 96%(73명)가 매일 또는 2~3일 간격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아리아가 고령층의 일상 속 돌봄 기반으로서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응답자의 98%(7
[아시아통신] 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명소 활성화를 위해 ‘계족산 오름 여덟길’을 새롭게 정비하고 전 구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의 대표 힐링 명소인 계족산 황톳길과 연계해 주민들이 등산과 야외체육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계족산은 14.5km에 달하는 전국 최초 황톳길로 유명한 대전의 대표 힐링 명소다. 이번에 선보인 ‘계족산 오름 여덟길’은 기존의 완만한 임도 코스 외에도 산 정상인 봉황정까지 오르는 다양한 등산 코스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등산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코스는 계족산 특유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주민들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휴식까지 얻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정상부인 봉황정과 계족산성에서는 대청호와 대전 시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걷는 즐거움을 더한다. 대덕구는 앞으로도 계족산 권역 등산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계족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외솔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초중고 학교 운동부 대표 학생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과 운동의 균형, 학생 선수 인권 실현’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선수의 스포츠 인권 인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기반의 건강한 운동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학생 선수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땀방울만큼 존중받는 우리, 학생 선수 인권을 말하다’라는 강령(슬로건)으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토론회 진행에는 전문 강사 1명과 협력 강사 4명이 조력자(퍼실리테이터)로 참여했으며 주제 안내, 조별 자유 토론,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종목과 학교의 경계를 넘어 운동부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학교폭력 예방, 스포츠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가 학생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른 종목 친구들과 고민을 공유하며 운동부 생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깊어졌다”라며 “서로를 존중하는 운동부 문화가 더 널리 확산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이 직접 제시한
[아시아통신]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 선수가 지난 28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태백급 장사 결정전에서 우승해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5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지난 10월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이어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25번째(태백 21회·금강 4회)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대회 16강에서 장현진(증평군청)을 2-1로 제압한 노범수는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 윤필재(의성군청)를 상대로도 점수를 한점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기세가 오른 노범수는 결승전 상대인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우승을 확정했다. 첫판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덧걸이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3-0 완승을 확정했다. 노범수 선수는 “군 복무 전 마지막 대회라 훈련할 때 의욕이 나지 않았는데, 기본기를 충실히 하
[아시아통신]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울산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신창민)의 후원을 바탕으로 11월 29일(토) 오후 2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실력 업(up)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와 중국·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부모, 자녀 등 76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이중언어 교육지원 사업인 ‘이중언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서 사업에 참여했던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부모의 모국어인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아름다운 우쿨렐레 공연을 선보였다. 신창민 울산화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11월 29일 오전 10시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영화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정서·행동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아동의 창의성을 향상하고 바쁜 일상으로 문화 활동을 함께 하기 어려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들은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동물들이 등장해 우정과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영화 ‘주토피아2’를 함께 감상했다. 이어서 관람 소감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명랑 운동회 및 동(洞) 별 장기자랑 등을 즐기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한편,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급식 지원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태식 (사)울산중구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향상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합된 힘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성남동 문화의거리 옛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 트리) 및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대형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점등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조형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연말을 맞아 희망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남동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따뜻한 겨울빛으로 물든 거리’라는 주제로, 문화의거리와 젊음의거리 등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옛 울산초등학교 앞~시계탑사거리~보세거리 입구 구간에는 대형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 트리)와 종·황금 구름·산타 모자 모양 조형물, 불빛 조명 시설(루미나리에) 등을 설치했다. 젊음의거리에는 네온 거울 사진 촬영 구역(미러 포토존)과 사랑표·선물 상자 모양 조형물 등을 세웠다. 특별히 올해는 옛 울산초등학교 삼거리 외곽 도로변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듯한 형태의 은하수 경관조명을 설치하
[아시아통신] 대구 중구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전국 공모에서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학교숲 조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의 녹색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국가 단위 사업으로, 학교숲 분야에서는 총 6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중구의 경북여자고등학교 학교숲은 조성 공간의 적합성, 수종 선정의 다양성, 수목 배치의 적정성, 주민·학생 참여도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청은 경북여자고등학교의 노후화된 녹지공간을 학생 학습·휴식이 가능한 750㎡ 규모의 학교숲으로 재정비했다. ‘사계절 정원’을 콘셉트로 왕벚나무·배롱나무·청단풍·에메랄드그린 등을 식재하고, 자연석 포장 산책로·평의자·안내판·명찰 등을 설치해 학생들이 산책·명상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조성 과정에서 학생·교직원·동창회·지역 주민 의견을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학교숲이 학습·휴식 공간과 주민·학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녹지’로 조성한 점도 인정받았다. &nb
[아시아통신]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복정 어울림 빛 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신 시장은 격려사에서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복정동을 환히 비추는 이번 빛 축제가 성남 전역으로 퍼져나가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빛 축제는 ‘복정동화’를 주제로 이날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41일간 복정동 분수광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점등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대형 트리와 산책로 빛 조형물, 분수광장 포토존 등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