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나영희가 딸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최상과 손잡았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1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과 황진구(최상 분)가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의 뺑소니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어제 방송에서 여진은 남편 윤성호(최종환 분)으로부터 딸 윤유진(민하람 분 / 아역 이소윤 분)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편지를 받았다. 여진은 편지를 보고 오열했고 이내 혼절까지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진을 발견한 진구는 다급하게 119를 불러 그녀를 집으로 이동시켰다. 실려 가기 전 잠시 의식을 되찾은 여진은 진구에게 편지 안에 있던 유진의 사망진단서를 챙겨달라고 부탁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진구는 여진과 구급대원과 함께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는 가사도우미 복장을 한 엄마 심방울(김혜옥 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구 몰래 신 회장의 집에서 일하고 있던 방울 역시 당황, 나중에 얘기하자는 진구의 한마디로 상황은 일단락됐다. 한편, 진구 덕분에 낙하산 누명을 벗은 구하나(한그루 분)는 자
[아시아통신] KBS2 ‘불후의 명곡’이 3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고 대상 수상자로 MC 이찬원을 배출한 가운데, 2024 대미를 장식하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안방 1열을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8(토) 방송되는 687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지난 1부는 레전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정원X손승연 팀이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받아 2부에서는 더욱 완벽한 하모니의 무대가 예고됐다. 2024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이번 2부는 현진영X팝핀현준, 민우혁X조형균, 소향X안신애,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안성훈X박성온 등 총 5팀이 단 하나 남은 두 번째 트로피를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부 출연진들은 더욱 끈끈하고 뜨거운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진영과 팀을 이룬 팝핀현준은 “형님 영상을 닳도록 계속 보면서 따라 했는데 이렇게 무대를 함께하게 됐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그는 이어
[아시아통신]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기 시작한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하며 화제다.[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 해외 유수의 영화제 연속 초청! 극강의 추격 액션 스릴러, 한국 극장가로 금의환향!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 영화제의 선택을 연이어 받은 작품이라는 점이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뿐만 아니라 같은 해 파리 영화제(Paris Film Festival)와 아우치 필름 어워즈(Ouchy Film Awards), 그리고 2022년 북유럽 국제 영화제(Notrh Europ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도 초청 및 수상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작품성을 검증받았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의 완벽한 면모는
[아시아통신]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19일(오늘)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박효주는 독수리술도가 근처 편의점 사장 문미순 역을 맡았다. 문미순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의외로 허당인 캐릭터다. 그럼에도 고객들에게 상냥하고 동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평판이 좋다. 홀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순에게는 독수리술도가의 둘째 오천수(최대철 분)의 공감을 살만한 히스토리가 엮여있다는데. 극 중 문미순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는 물론 오천수와 어떻게 얽히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유인영은 K뷰티를 선도하는 G-헤어의 원장 지옥분을 연기한다. 한 번 꽂히면 후퇴 없이 밀어붙이는 ‘노빠꾸 직진녀’인 지옥분은 대차며 드센 면도 있지만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수줍은 소녀 감성도
[아시아통신] 가수 DK(디셈버)가 ‘복면가왕’에서 ‘4연승 가왕’다운 넘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DK(디셈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DK(디셈버)는 ‘복면가왕’ 208대부터 211대까지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으로 활약한 가왕 답게 진지한 판정을 이어갔다. 특히 출연자들의 무대를 진심 어린 모습으로 감상하며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고 방송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DK(디셈버)는 ‘호박고구마’ 무대에 대해 “너무 즐겁게 봤다. ‘호박고구마’님이 노래하시는 걸 보고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연기하는 호흡이 정확하게 하고 엣지가 있더라”며 “이건 노래를 잘하는 뮤지컬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 호흡이 좋았다”고 날카로운 분석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K(디셈버)는 이후에도 함께 출연한 판정단들과 의견을 나누며 풍성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호박고구마’와 ‘니들이 게 맛을 알아?’의 대결을 감상한 뒤 DK(디셈버)만의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여 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DK(디셈버)는 그동안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 될
[아시아통신] 배우 엄지원과 안재욱이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주말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순정복서’, ‘드라마 스페셜-희수’, ‘도둑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최상열 감독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가 뭉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주연 배우로 합류한 엄지원은 극 중 골드미스에서 미망인이 되어버린,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한다. 그는 명랑, 쾌활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리는 성격의 인물이다. 마흔다섯이 될 때까지 골드미스였던 광숙은 ‘독수리 술도가’ 대표 오장수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장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과부가 된다. 이후 그는 술도가를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윤상이, 오는 12월 23일 월요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오랜 음악 경력과 라디오 DJ 경험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악까지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전자음악을 결합한 그의 독창적인 사운드는 세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서울라이트 DDP 2024’의 음악감독을 맡아 추상미술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2002년 '윤상의 음악살롱'을 끝으로 MBC 라디오를 떠난 그는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음악 디렉터와 진행자로 활동했는데, 이번 복귀를 통해 다시 한번 라디오 DJ로서의 감각적인 음악 선곡과 따뜻한 소통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진행을 맡아 “아날로그 매체인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감정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설레는
[아시아통신]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시청자의 손으로 직접 뽑는 새로운 대학생 스타의 탄생을 앞두고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또 결승전을 위해 아주 특별한 축하 무대들이 예고돼 설렘도 함께 자극한다. 드디어 오늘(12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3개월간 치러진 전쟁같은 승부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세상에 처음 소개되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과 함께 2024년 유일한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최후의 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어벤져스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와 함께 '명곡 제조기' 천재 아티스트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은 심사위원 점수 900점과 관객 점수 100점을 합친 '현장 점수' 1000점, 실시간 문자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를 합산한 '대국민 점수' 10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특히 '대국민 점수'가 전체 점수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배점을 차지하고 있어, 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최종 결과에 최대 변수가 될
[아시아통신] ‘발바닥이 뜨거워서’가 진한 가족애와 사랑으로 똘똘 뭉친 오예주, 김강민, 양의진의 열연으로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대미를 장식했다. 어제(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화요드라마 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 : 드라마 스페셜 2024’ (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에서는 동생 하늘(오예주 분)과 은둔형 외톨이가 된 노을(양의진 분)이 서로의 상처를 나누고 진정한 위로를 건네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하늘이가 학교폭력으로 3년째 은둔형 외톨이인 친언니 노을의 생사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장기 출장이 잦은 아빠 철용(박호산 분)을 대신해 언니를 케어하던 하늘은 잠시라도 좋으니 감옥 같은 집에서 탈출하길 간절히 바랐다. 때마침 하늘의 절친이 제주도 여행을 제안, 해방을 꿈꿨던 하늘은 언니의 ‘방구석 탈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하늘의 기대는 오래가지 않았다.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하늘은 실수로 김양(김강민 분)의 다리를 다치게 했고, 언니는 여전히 좌절 속에서 고립되어가고 있었다. 하늘을 짝사랑하던 김양은 이번 기회로 자신을 책임지라고 플러팅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영화를 통해 콘서트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김범수의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1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은 지난 25년 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수원, 창원, 호주, 캐나다 등 12개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김범수 데뷔 25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여행, The Original(디 오리지널)’의 무대들을 담았다. 이번 영화는 김범수의 생생한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콘서트 영화로는 최초로 XR(확장 현실) 기법을 적용해 곡의 무드에 따라 시각적으로 변하는 백그라운드가 김범수의 노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범수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개봉을 기념해 오는 1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 무대인사 및 GV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