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단체 회원들이 도시개발사업의 부당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인천시청 계단앞에서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환경, 시민사회단체들은 유정복 민선 8기 인천시를 향해 "민선 7기 인천시 도시개발사업, 기울어진 운동장 이젠 제자리에 돌려 놓아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민선 7기에 저질러진 ‘인천시 및 서구청의 한들 구역, 검단 3구역 도시개발계획 특혜 의혹’ 과 환경영향평가 등을 포함 5건에 대한 사항을 적시했다. 또한 지난 18일 인천시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 제기된 각종 특혜 의혹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인천시의회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大 환영했다. 먼저 글로벌 에코넷은 2017년 말부터 1차, 2차 2년에 걸쳐 조사된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 마을 주민건강 영향조사에 대하여 2019년 11월 19일 환경부가 최종 발표를했는데 결론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하남지역 72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7월 1일 기준)를 이달 29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올해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2필지로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 토지정보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화 문의(☎031-790-6151)만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부동산가격알리미 또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되고, 우편 또는 팩스(☎031-790-6159)로도 할 수 있다. 배상섭 토지정보과장은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8일 지가 조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