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위기 상황에 대비한 대책반을 가동하고,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수원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통령 하야, 탄핵 등 모든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이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위기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며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또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향해 자행한 폭거”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자진사퇴하고, 명명백백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관련 수원특례시장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사태에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합니다. 전두환 쿠데타 이후 헌법을 유린한 가장 악질적인 내란 행위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향해 자행한 폭거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반란이자,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은 중대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1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광진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광진 나눔의 날은 지역 내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광진복지재단(이사장 김석회)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 기부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 광진복지재단 홍보영상 시청으로 공식행사 막이 오른다. 이웃돕기성금 우수 기부자 5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축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석회 광진복지재단이사장과 이재림 보림토건 공동대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프로그램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명예로운 장면도 이어진다. 문화공연도 선보인다. 김재관 국가무형문화재 적벽가 이수자의 춘향가, 적벽가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첼로와 바이올린의 현악2중주 공연이 행사분위기를 한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4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12.3 계엄 선포 관련 간부 공직자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계엄선포, 전시, 장기 파업 등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 방안을 담은 매뉴얼을 만들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생을 안정시킬 방안, 공무원 행동 강령 등을 담은 세부 시나리오를 신속하게 제작하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12월 첫 주를 ‘안전 매뉴얼 집중점검 비상대응 주간’으로 선포하고, 안전 매뉴얼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3일 밤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4일 오전 0시 30분부터 2시께까지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실·국장 등과 함께 시청 상황실에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새벽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반헌법적인 계엄
파리 올림픽이 어느새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각국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중국팀이 4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27초46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우승했다.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채 오성홍기를 든 중국의 (왼쪽부터) 쉬자위(徐嘉餘), 친하이양(覃海洋), 쑨자쥔(孫佳俊), 판잔러(潘展樂). (사진/신화통신)한국의 김우진이 4일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을 6대5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김우진(가운데), 브래디 엘리슨(왼쪽), 이우석. (사진/신화통신)중국의 류양(劉洋) 선수가 4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기계체조 남자 링 결승전에서 류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 선수가 4일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크 툰중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를 기뻐하는 안세영 선수. (사진/신화통신)출전 선수들이 4일 힘차게 장애물을 뛰어넘고 있다. 이날 파리 올림픽 여자 3000m 장애물 1라운드 경기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왼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금빛 향연을 이어갔다. 3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는 한국의 양지인 선수. 이날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이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중국의 천멍(陳夢) 선수가 3일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쑨잉사(孫穎莎) 선수를 4대 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천멍 선수. (사진/신화통신)브라질의 곤살베스 페드로(앞) 선수와 중국의 취안신(全鑫) 선수가 3일 카약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카누 슬라럼 남자 카약 크로스1라운드가 베르 쉬르 마른 수상 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3일 승리에 환호하는 도미니카의 캔디다 아리아스 선수. 이날 도미니카는 배구 여자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3대 1로 꺾었다. (사진/신화통신)한국의 안세영 선수가 3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선수를 2대 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리시브하는 안세영 선수.(사진/신화통신)3일 사이클을 타고 출발하는 선수들. 이날 사이클 남자 도로 경기가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 한 명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권용학 중국 여자 양궁팀 감독이다. 지난달 28일 촬영한 권용학 중국 여자 양궁팀 감독. (사진/신화통신)한국의 효자종목답게 양궁 경기장에는 한국팀을 응원하는 한국 관중의 우렁찬 응원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중 중국팀을 응원하는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관중석에 중국 관중이 적어 선수들을 격려해 주고 싶었습니다. 남자 양궁팀의 경기이지만 큰 소리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듬직한 풍채를 자랑하는 권용학 감독이 유창한 중국어로 설명했다. 선수 시절 한국 전국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권 감독은 은퇴 후 감독으로 전향했다. 지난 2006년에는 우연한 기회로 장쑤(江蘇) 양궁팀과 인연을 맺었다. 중국의 안치쉬안(安琦軒·왼쪽) 선수와 권용학 감독이 지난달 30일 경기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상하이 등지에서 감독직을 맡았던 권 감독은 자신이 이끄는 중국 선수들을 베이징 올림픽,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에 올렸다.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해 권 감독은 독학으로 중국어를 익혔으며, 수년간 고국으로
[아시아통신]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 의원연구단체인 ‘미래혁신 교육 연구회(대표위원 김강산)’가 4일 브리핑실에서 관내 IB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미래혁신 교육 연구회’는 김강산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전은혜, 이동길, 김미영, 장길천, 허은 의원이 함께한다. 지난 9월 말 발족식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보편화에 따른 사교육 격차 해소, 혁신적인 교육 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9월 말에는 대구시의회와 포항시의회를 방문하고 IB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구시 학교를 찾아 IB 교육의 장단점을 논의하고 도전 과제들을 살폈다. 지난달 29일에는 진종원 건우에듀 대표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IB 교육과 관련된 필요한 지원과 정책적 방향을 주제로 심도있는 연구 활동에 매진했다. 4일 열린 최종보고회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라살림연구소 김유리 연구팀장과 이재경 박사가 진행한 최종보고회는 그동안 진행된 과업 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타지역 IB교육 사례와 문제점 및 관내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1월 30일 일원에코센터에서 열린‘2024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에 참석했다. 한국기능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형대·이향숙·한윤수·윤석민·박다미·황영각·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역 주민 및 한국기능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정성껏 김장을 하며 지역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 정신이 우리 지역 사회에 곳곳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라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현직의원들과 만나 학교에서는,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민주시민의 소양을 몸소 배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 스스로 청소년을 대표해 우리 사회를 위한 조례를 만들었다는 데 자랑스러움을 느껴요. 서울시의회 제2대 청소년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 청소년의회가 5개월간 9개의 조례안 및 참신한 정책 제안을 내놓으며 5개월의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시의회는 제2대 청소년의회가 지난 11월 30일(토)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폐회식에서는 58명 청소년 시의원의 활동 인증서 배부와 모범 청소년 시의원을 위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이로써 서울시의회가 배출한 청소년의원의 수는 100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선거로 활동을 시작한 제2대 청소년 시의원들은 5개월의 임기 동안 정당 활동(2회) 및 상임위원회 활동(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1회), 본회의 활동(2회), 국회의사당 탐방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58명의 청소년의원이 3개의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각각 활동하면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9개의 조례안을 마련하는 성과도 거뒀다.
“처음 유도를 배울 때는 한동안 쓰러지는 연습(낙법)만 한다. 쓰러지는 훈련을 통해 다치지 않는 기술을 충분히 익힌 후에야 공격 훈련에 임 하는 것이다.” 유영만 저(著) 《내려가는 연습》 (위즈덤하우스, 3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매일의 훈련이 내일의 기적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의 비밀, 그것은 바로 반복된 훈련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훈련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때때로 우리를 고난을 통해 훈련시키십니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시119:75) NLT (New Living Translation) 성경에서는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를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you disciplined me because I needed it.”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십니다. 나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고난 같은데,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우리를 훈련하시는 것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 련함 같이 하셨으며” (시66:10) 이 구저에서 ‘단련’은
“어떤 사람이 싫다고 해서 상처를 주면, 점점 더 그가 싫어집니다. 그러나 싫은 사람이라도 잘 대해 주면, 점점 덜 싫어집니다.” C.S.루이스 저(著) 장경철 이종태 공역(共譯) 《순전한 기독교》 (홍성사, 20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제일 실천하기 어려운 성경 구절이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구절일 것입니다. 정연희 시인의 시 「원수를 사랑하라」에 이러한 구절이 나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 원수를 사랑하여라 / 무슨 말씀입니까 / 주여, 내 하나님이여 이 무슨 말씀입니까 / 내게는 그리도 엄격하시면서 / 어찌 내 원수에게 그리 관대하십니까 / 보아라,나와 함께하는 것아 / 네가 원수와 똑같은 얼굴이 되는 것을 / 나는 참을 수가 없구나 “미워하면서 닮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미워하면 미워하는 그것이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용서는 한글로 쓰자면 고작 아홉 획수에 지나지 않지만, 실행하려고 하면 아흔아홉 번은 갈등합니다. 용서의 최대 수혜자는 용서하는 자신인 것을 알면서도 가슴에서 허락하지 않는 것이 용서입니다. 그런데 용서를 넘어 사랑까지 하라시니... 하나님은 시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원수와 똑같은 얼굴이 되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기가 쉬운 것이다. 무엇을 사랑해 보라. 그 러면 당신의 마음은 뒤흔들리고 어쩌면 찢어질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의 마음에 아무런 해도 입지 않기를 바란다면,그 누구에게도 심지어는 동 물에게도 마음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취미나 약간의 사치로 당 신의 마음을 고이고이 싸며, 모든 얽히고 설키는 것을 피하라. 이것들을 당신의 이기심의 관 속에 넣고 자물쇠를 채우라.” C.S.루이스 저(著) 원광연 역(譯) 《네 가지 사랑》 (생명의말씀사, 156-15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위의 구절을 월터 후퍼가 편역(編譯)한 《C.S.루이스, 기쁨의 하루》에 서는 이렇게 번역하였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을 수 있는 위험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행위 입니다. 무엇이든 사랑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은 분명 아픔을 느낄 것이며. 어쩌면 부서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아무 손상 없이 고 스란히 간직하고 싶다면, 누구에게도 - 심지어 동물에게도 - 마음을 주 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취미와 작은 사치로 조심스럽게 감싸 두십시 오. 또 모든 얽히는 관계를 피하십시오. 마음을 당신의 이기심이라는 작은 상자 안에만 넣어 안전하게 잠가 두십시
“‘성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한 행사에서 ‘주위의 사랑을 받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한 삶’은 노년에 정말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이 주위에 있는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구정웅 저(著) 《선택력》 (한국경제신문, 25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하는 것은, 예수님 말씀의 논리성과 우 리를 공감하시는 정서적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를 위해 십자 가에 죽으신 그 삶의 진정성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수 없이 배신당하셨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 또한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서 심지 어는 제자들에게까지도 수없이 배신당하셨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 시니라.” (요13:1)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사랑을 받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 하 였는데,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눈물겨운 사랑을 받은 존재라서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리고 그 주님을 변함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