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월)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 일대를 방문해 인근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월세 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서울 청년 90%가 집을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더 문제는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호 공급을 비롯해 임차보증금 이자(3만 8천명), 월세(17만 5천명)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왔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환경이 맞물려 고통스러운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박예카 씨는 “최근 월세가 많이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큰데, 청년 대출도 조건이 까다롭고 한도가 너무 낮아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부지(양천구 신정동 1315 일대) 내 기부채납시설을 복합 공공업무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마치고, 당선작으로 ‘(주)호가건축사사무소’의 ‘플로팅 큐브(Floating Cube)’를 선정했다. 해당 시설은 총사업비 약 178억 원을 투입해 전체 연면적 5,000㎡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지원시설과 강서 도로사업소의 통합상황실로 구성된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61개 팀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1단계 심사(2월 27일)를 통해 총 5팀이 2단계에 진출했고, 3월 6일 설계자들의 PT와 건축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 토론을 거쳐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모두 충족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심사는 손진(이손건축 대표, 위원장) ▴이상윤(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김세진(지요건축 대표) ▴김태곤((주)건축사사무소 공작소 대표) ▴최지안(이안서우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명재(플롯건축사사무소 대표, 예비) 등 총 6명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이뤄졌다. 심사 과정은 ‘서울시 설계 공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올해 잠실한강공원 내 ‘사각사각플레이스’에 입주해 예술활동을 펼치며 한강공원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청년 예술가 10개 팀을 신규 모집한다. ‘사각사각플레이스’는 2018년 잠실한강공원 내 조성된 청년 예술 창작 공간으로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14개 팀이 입주하여 시민 대상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한강본부 기획 행사 및 축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사각사각플레이스 입주 예술가 총 14개 팀 중 4개 팀은 재계약 예정이며, 10개 팀은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39세 청년으로서「문화예술진흥법」제2조에 따른 미술, 음악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다. 응모 자격은 스튜디오 1개 동(2.4×6.0m)에서 예술 창작 활동 및 예술가 간 협업이 가능하고, 월 1회 이상 시민 대상 문화예술 체험 및 소통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에 부여된다. 최종 선발된 입주 예술가는 1년간 활동 후 심사를 거쳐 1년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입주 스튜디오 대부료는 1년 82만 3,900원이며 공공요금(전기료)은 스튜디오 개별 계량기의 실 사용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씨도 포함됐다. 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하여 선정한다. 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납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토)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 학부모 등 900여 명과 당류 과잉 섭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다짐했다. ‘덜 달달 원정대’는 어린이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90일간 일일 미션을 수행하며 당류 섭취를 스스로 점검·관리할 수 있게끔 서울시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등학생 1만7천 명이 참여한다. 이날 오 시장은 샘 킴 셰프, 덜 달달 원정대 두 가족과 함께 하는 ‘덜 달달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원정대 어린이들이 편의점 판넬에서 골라 온 식품 모형을 보고 오 시장은 “어린이들이 이미 당이 적고 건강한 음식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당장 당 섭취를 끊겠다는 각오보다는 양을 조금씩 줄이려는 꾸준한 노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간식을 고르거나 시장 볼 때, 늘 관심을 갖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샘 킴 셰프도 “당이 적은 음식을 위주로 먹으면 조금만 달거나 짠 음식을 먹어도 더 민감하게 느끼게 되기 때문에 평소 먹는 음식과 식습관이 중요하다”라며 “파프리카나 토마토를 살짝 가열하면 색다른 단맛이 나고, 고구마나 양파도 구우면 더 맛있어지는 것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오는 21일(토)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관람객 등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화)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연 전인 13일(금)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3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5개 소방서 소속 화재안전조사관 237명이 투입된다. 표) 화재안전조사 등 추진 대상 (단위:개소) 구분 계 소방안전점검 화재안전조사 광화문광장 무대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숙박시설 439 1 123 103 212 (출처: 서울소방재난본부) 본부는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화재안전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에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수서동 탄천어울림공원(수서동 722번지 일원, 약 1만11㎡)을 보행약자와 고령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복지 공원 모델 ‘온(溫) 커넥트’로 재정비를 마쳤다. 공원 시설 개선은 완료했으며, 현재는 공원에서 탄천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광평교 일대 대형 승강기(엘리베이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승강기 공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 커넥트’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걷고 쉬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공원 자체를 ‘복지와 건강의 생활 무대’로 바꾸는 사업이다. 수서동은 강남구 내에서도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으로, 강남구는 탄천어울림공원을 중심으로 공원·도로·하천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엮는 설계를 적용했다. 공원에는 무장애(Barrier-Free) 산책로를 새로 정비했다. 산책로 폭을 넓히고 점자블록과 유도블록, 안전손잡이, 저상 벤치 등을 갖춰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도 동선이 끊기지 않도록 했다. 맨발 흙길 산책로 역시 폭을 넓히고 손잡이, 세족장, 신발장, 휴게공간을 더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거리 표시와 건강 동기 문구, QR코드 요소
[아시아통신] 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주택 1만호 공급 논란과 올바른 해법 모색을 위한 토론회-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허브‘인가 ’거대 베드타운‘인가」에서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석연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계획·주택 분야 전문가와 용산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글로벌기업 유치와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전략 공간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한다는 방향은 수년간 논의와 검토 끝에 세운 분명한 원칙”이라며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필요성은 공감하나 용산의 전략적 위상 감안하면 무리한 공급 규모 확대는 미래를 잃어버리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와 이미 합의된 주택공급 규모는 6천 호로, 서울시는 학교문제 해결 전제하에 합리적 상한선으로 최대 8천 호까지 검토해왔다”며 “대안 없이 1만 호를 밀어붙인다면 학교 신설과 행정절차에 최소 2년 이상이 더 소요되고, 20
[아시아통신] 서울대공원이 고요한 겨울을 깨고, 찾아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정비에 한창이다. 먼저, 겨우내 수목 잎과 가지에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수목 세척작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작업은 관람객의 필수코스인 코끼리열차길의 벚나무, 느티나무 등 총 983주의 수목과 동물원 내 겹벚나무 84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광합성을 돕고,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봄철 황사와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수목 표면의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공원 환경 개선과 대기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공원의 자랑인 테마가든도 5월의 아름다움 장미가 추운 겨울을 뚫고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추위를 막아주던 비닐가림막을 걷어내고, 건강한 꽃을 피워내기 위해 거름 500포를 주어 영양 공급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또한, 간격 조절, 이식 작업, 곁순따기 등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계절 경관을 선사하기 위한 봄꽃 식재도 추진한다. 입구숲 등 주요 산책로, 식물원 야외주제원, 테마가든, 매력정원, 녹지대 곳곳에 대표적인 봄꽃인 튤립, 수선화, 데이지 등 11,000본을 식재한다. 추가
[아시아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실행에 옮기는 「2026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150개 팀을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AI(인공지능) 등 신기술로 진화하는 자원봉사… 사회적 의제 해결에 앞장선다 2026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다.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시민 참여가 전 세계적으로 조명되는 시기다. 센터는 이에 발맞춰 청년이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봉사단은 ▲환경·기후 위기 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 ▲교육 격차 해소 ▲공동체 회복 등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모든 활동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추진된다. 기후 행동 등 글로벌 의제를 지역 문제와 연결해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를 적극 장려한다. 신기술을 활용한 기획안은 심사 시 우대하며, 지난해에도 다음과 같은 성과가 있었다. AIDE 팀: 장기 구직 청년을 위한 AI 면접 시뮬레이션 챗봇 개발 따숨하우스 팀: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독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