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네이버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MY골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개편에는 동호회, 동문회 등 소규모 골프 모임부터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개설, 모집, 운영, 소통이가능한 ‘라운드’ 기능의 오픈 베타와 더불어 골퍼 리뷰, 프로필 설정, 친구 팔로우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골프 모임 총무나 대회 운영자는 MY골프‘라운드’ 기능을 통해 손쉽게 모임이나 대회를 개설할 수있고, 라운드 장소/일정/참가조건등을 설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대회 요강, 참가자 안내사항등을 공지 사항으로 안내할 수 있으며, 조 편성, 참가자관리, 시상 관리, 후원사 설정 등의 기능을 통해 모임이나대회 운영의 편리함을 지원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 모집이 필요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경우, N Golf에서 대회를 노출하고 참가자를 모집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네이버, 대한골프협회, 스마트스코어가 함께 선보인 공인핸디캡을 활용해 공정한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스코어 연동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진행할 경우 스코어가 자동으로 연동되고 랭킹이 산정되어 편리한 운영이가능하고 참가자의 흥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골프 중계 함께 보기를
아시아통신 최효인 기자 |
▲세계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4'에 참관한 안산시 경제사절단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하고 전시에 참가한 안산기업의 홍보활동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CES 2024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술 행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며 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글, 아마존,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의 대거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의 경우 15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한국기업은 약 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안산시는 관내 4개 기업과 1개 대학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HEXAR 휴먼케어는 무릎재활 로봇, DKHC(주)는 맞춤형 화장품, 한양대 에리카(ERICA)에서는 로봇공학, 디지털 건강 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 참가 기업과 한양대 에리카
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모델 작품전시 및 미래기술 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4차산업 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작품인 △인공지능+머신런닝 데모 프로그램 △스마트 도시문제 해결 미니어쳐 모델링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코딩 및 음식 배달 서빙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 커피를 만드는 로봇과 4족 보행 인공지능 로봇견, 대형 보행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 스마트도시과(02-860-2167)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임기분 기자 지난 6월 14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의료정보과 학생팀이 일반부에서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 드론이 아닌 FPV 드론(First Person View)을 이용한 대회로서 실내 구조물속의 인식표를 찾는 1차 미션과 산악지역에서 인식표를 찾는 2차 미션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다. 미션별 평가는 건물 내부 수색구조의 경우 곳곳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인식표를 식별하는 능력과 도착 소요 시간을 측정했으며, 산악 수색구조의 경우는 좁은 나무 사이로 이동하며 숫자 또는 문자로 된 10개의 인식표를 식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도착까지 소요 되는 시간을 측정했다. 소방대원 38명, 일반인 30명 총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육보건대학교 응급드론동아리(지도교수:김경목) 소속의 의료정보과 2학년 임지현 학생팀이 일반부에 2위로 입상한 것이다. 이날 일반부 경기에는 현 드론국가대표와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드론조종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치열한 경기 속에서 삼육보건대학교 학생팀이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김경목 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대한응급드론협회 이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앱미디어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주관 ‘2023년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앱북(앱 기반 전자책) 전문기업인 앱미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 지자체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현지 출판·교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ICT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간 협력(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며, KOTRA 해외무역관이 각종 수주 활동을 연중 지원한다. 삼육대 입주기업 앱미디어는 한일 콘텐츠 기업 쉐어코퍼레이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일본 지방정부의 ‘DX PoC(실증실험) 사업’을 수주한다는 목표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지난 2021년 총리실 직속 디지털청을 신설하고 국가 차원의 디지털전환(DX)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각 지자체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령화와 지방소멸 등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여러 DX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에는 외국 기업도 참여할 수 있어,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우리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네이버㈜(대표이사최수연)가 SME 스케일업을 위한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SME 브랜드 런처’를 시작한다.사업자들이 창업 이후 고유의 상품과 스토리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구축했을 때 내실 있는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만큼, 이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 컨설팅, IP 구축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SME 브랜드런처’ 프로그램은 사업자가 직접 생산하고 제작하는 상품과 사업 역량이 브랜딩을 통해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실습형 컨설팅에 집중한다. SME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SME가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사업을 관리·보호하는데필요한 IP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스토어및 사업 현황을 비롯해, 상품의 강점, 타깃을 분석하는 브랜드진단 ▲스토어 고도화 및 사업자로서의 마인드셋을 위한 브랜드 교육 ▲전문가, 전담 코치와 함께 하는 브랜드 컨설팅 ▲스토어와 상품의 고유 IP 및 상표권을 위한 브랜드 자산 구축 등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4개월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SME들이실제 사업 현장에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최효인 기자 | 네이버, 모바일과 동일한 사용성 제공 위해 PC 메인 페이지 개편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새로운 PC메인은 17일부터전체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일 오후 2시부터 원하는 이들은 기존 PC메인에 노출되는 체험하기 버튼을 클릭하여새로운 PC메인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모바일,PC 등 디바이스 구분 없이 ID 기반으로 동기화되어 ‘심리스’한 사용자 경험 제공되어 보다 편리하게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PC 메인의 검색창 디자인을 모바일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모바일 메인에서제공되는 ▲바로가기(삼선 메뉴), ▲네이버페이, ▲알림・혜택 등 상단 메뉴도 PC에서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모바일사용성이 PC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쇼핑 영역은 다양한 상품과 혜택 정보뿐만 아니라사용자의 쇼핑 내역과 주문 배송 현황 등을 PC메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쇼핑’, ‘맨즈’ 탭에더해 특가 상품과 쇼핑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원쁠딜'과 '쇼핑라이브' 탭이 추가되어 주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채로운쇼핑 서비스를 PC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총괄은 "이번
아시아통신 최효인 기자 | 네이버 웨일이 기업·기관이 활용가능한 전용 브라우저 ‘웨일 엔터프라이즈’를 베타 출시한다고 밝혔다. 웨일 엔터프라이즈란 기업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여러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브라우저로, 회사의 브라우저 관리자가 사내 브라우저 환경의 UI 및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환경을 세팅하고 변경할 수 있다. 임직원이 웨일 엔터프라이즈 계정을 발급받아 접속하면 회사에서 미리 세팅한 브라우저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웨일 엔터프라이즈는 브라우저 환경서도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편의·보안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브라우저’는 항상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만큼 보안 유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한데, 웨일 엔터프라이즈에 탑재된 ‘정책 관리’ 기능과 CSD(Client Side Detection) 엔진은 피싱(Phishing) 및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해 회사의 보안 사항이 유출될 가능성을 낮춘다. 먼저, 정책 관리 기능은 관리자가 자사의 온라인 업무정책에 맞춰, 임직원이 보안 취약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게 허용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고 특정 시간대에 브라우저 접근을 제한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