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원주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원주 이수회는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원주소방서, 원주의료원, 원주우편집중국, 원주교도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36보병사단, 1군수지원사령부, 108보병여단 1대대·3대대 등 군부대는 코로나19 자체 4단계 적용에 따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별도의 위문금만 전달했다. 이수회 회장인 원창묵 원주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돕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