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하나중장비학원이 실기를 보는 학생들에게 아주 친절하고 섬세하게 지도를 해 주어 시험에 떨어지는 학생들이 드물다고 한다. 심지어 다른 중장비학원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이곳으로 찾아와 제대로 공부하여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수험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아시아통신] <생태복원 지역 환경정화운동 > 고창군 환경위생과(과장 고미숙)가 지역 생태복원지 3개소(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지, 솔재 생태통호, 자연마당 일원)에서 환경정비 사업을 펼쳤다. ‘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지’는 단절된 생태계 연결을 핵심과제로, 방치된 논을 복원하고 초화식물원, 쉼터 등을 만들었다. 꽃정원, 고창읍성, 자연마당 등과 연계한 산책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생태복원지 정화활동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의 오염과 훼손을 예방하고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맞이 준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창군 '환경위생과를 중심으로 14개 각 읍면에서도 전통시장, 주요관광지, 마을진입로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미숙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생태복원 1번지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 통신] <정읍시 보건소 전경> 정읍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1회 ‘칫솔 바꿔준 Day’를 운영한다. ‘칫솔 바꿔준 Day’는 시민을 대상으로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등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시 보건소의 대표적인 구강건강 캠페인이다. 올해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사용하던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는 동시에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실·치간칫솔 사용법을 안내한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실습과 구강 건강 상담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닳은 칫솔은 치아를 제대로 닦지 못해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휘어진 칫솔모는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최소 3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하나중장비학원이 실기를 보는 학생들에게 아주 친절하고 섬세하게 지도를 해 주어 시험에 떨어지는 학생들이 드물다고 한다. 심지어 다른 중장비학원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이곳으로 찾아와 제대로 공부하여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수험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시 생활폐기물 협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시 생활폐기물 협회 소속 5개 업체의 대표가 참석했다. 의정부시 생활폐기물 협회는 ㈜일창환경, ㈜의정환경개발, ㈜녹색환경, ㈜미래환경, ㈜오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성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시의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특수 청소사업’에 협력해, 청소 후 발생한 생활폐기물들을 수거‧처리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상갑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5개 업체가 마음을 모아 2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의정부시 생활폐기물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특수 청소사업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이 더 나은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보고회와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 및 의회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안사항 보고회에 참석한 조성대 의장 및 시의원들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았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기획재정실 소관 ▲2024년도 간주예산 편성 보고, 재정경제국 소관 ▲남양주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국 소관 ▲여성창업플랫폼'꿈마루'민간 위탁 동의안 외 3건, 문화교육국 소관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그밖에 지난해 배부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성립 전 예산 편성 등 총 23건이 보고됐다. 특히 의원들은 이날 보고된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직접 운영과 민간운영의 장·단점 비교 및 운영 효과 검증을 철저히 하고 의회 협의절차를 준수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현안사항보고에 이어 진행된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는 제9대 하반기 남양주시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의정 방향과 2025년 남양주시의회 회기운영계획, 위원회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서울신용보증재단 7층 자영업지원센터 라운지에서 민생경제 최일선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지송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장과 제과점, 음식점, 학원 등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11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가장 바쁜 시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힘보탬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나온 생생하고 절실한 목소리를 경청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긴급 경영 애로 상황 시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 개설과 컨설팅 이행에 필요한 장비 지원, 청년 창업 교육 지원 규모 확대 등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지난 연말 비상경제회복자금 등 2조 1천억 원의 자금지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향후 서울시 관련 기관 간 협업을 통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22일'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서울시 감염병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관리 주체가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변경됨에 따라, 감염병 대응 체계가 재정비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반영하지 못해 발생한 법체계상의 혼선과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숙자 위원장은 “최근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병 관리 체계의 신속성과 전문성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며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법령과 조례 간 일관성을 확보해 서울시가 보다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자치법규의 정비는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 있는 방역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치법규 제ˑ개정에
남양주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영세 상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분할납부 기준을 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행강제금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 증축, 용도 변경 등을 한 위반건축물에 대해 시정명령 이행이 완료될 때까지 매년 부과된다. 기존에는 이행강제금이 최초 4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6개월 또는 12개월로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선으로 최초 부과 금액과 상관없이 최대 12개월까지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한, 시는'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이행강제금 연간 부과 횟수를 현행'건축법'과 동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025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관련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사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사업의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사업은 별내동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사용을 독려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주차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별내동은 지역 주요 현안 사업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역할을 설명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사업의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내동에서 추진되는 현안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현장 계도 및 홍보를 위해 공동주택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한 민생 안정을 목표로 2025년 직접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은 27년간 양적 성장을 이어왔으나, 짧은 근무기간과 단순반복 업무 중심의 구성, 복잡한 선발 절차로 인한 행정 비효율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사업 운영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기존 사업의 공공성과 주민수혜성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사업은 배제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이번 개편으로 2025년 공공근로사업은 △일반형(생계지원형)과 신설된 △경력형(경력형성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연간 35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예산 규모는 24억 원이다. 특히 근무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상·하반기 각 5개월로 연장돼 참여자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9개의 신규 사업이 발굴돼, 총 4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번째 사업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이 담긴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선물꾸러미는 △비빔밥, 나물 등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 △떡국떡 △갈비탕으로 구성됐으며,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준비한 △미역 △멸치 △사골곰탕 △라면 등 11품목의 식품꾸러미도 함께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서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문흥기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진건읍 지사협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꿈꾸는 공부방 지원, △휠체어 무료대여서비스, △취약계층 어르신 영양 가득 외식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