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2022년 3월9일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토론회가" 2월21일 오후 20:00 시 부터 실시되었다. TV로 생중계되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열띤 공방을 주고 받았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사건에 촛점을 두고 질문과 답변에 시간 소비를 하는 양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었다. '국민들의 관심속의 축을 차지하는 대장동 사건은 지금까지 이재명후보가 개입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이재명후보는 대장동사건의 개입 새로운 인물로 A 대법관을 거론하였으며 박영수특검 및 윤석열 후보를 개입 인물로 몰아 부쳤다. 그러나 윤석열후보는 이재명 게이트라고 하면서 이재명후보가 개입된 사건이라고 목소리 높여 답변을 하였다. 그동안 언론에서는 이재명후보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라고 연일 기사를 흘렀는데. 어제 토론회에서는 이재명후보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본인이 녹취 자료를 가지고 출현해. 녹취 내용을 읽어가며 관련자들의 통화 녹취 내용의 주요 내용을 부연 설명하며 윤석열후보를 몰아부쳤다. 어제 토론의 내용은 경제면이었으나 윤석열후보와 이재명후보간의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행정공백이 현실화 되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최 전 부시장은 페이스북에서 “<2022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예산을 확보하고도 현재까지 공고를 하지 않는 등 느려터진 행정행태에 화가 난다.”고 했다. “남양주 (전기자동차) 보조금 확정인가요?”, 이 글이 17일 <전기차 동호회 인터넷 카페에 올라왔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과정에 보조금을 받고 싶은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 묻는 이 글에 마찬가지로 답답해하는 시민들의 댓글이 여럿 달렸다. 글을 접한 최 전 부시장은 관련사항의 확인에 나섰고, 남양주시의 무사안일 행정이라고 규정했다. 최 전 부시장에 따르면 “올해 남양주시 예산안의 경우 지난해 12월16일 시의회를 통과했는데도, 남양주시는 2월 21일 현재까지 <2002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최 전 부시장은 “한 시민이 2월초 국민신문고에 문의했더니, 2~3월중 할테니 그때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란 답변 뿐이었다.”며, “무사안일한 행정으로 인해 전기차를 구매코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남양주시는 경기도에 부시장 파견을 즉시 요청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최 전 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5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선거법 등 위반으로 징역 1년6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면서 시장과 부시장이 동시에 부재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직자가 총선에 개입한 점은 엄중하게 처벌받아 마땅하나, 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73만 남양주 시민들이 부담하게 됐다”며 “이에, 남양주시는 즉시 경기도에 부시장 파견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전 부시장은 “하지만, 남양주시는 부시장 직무대리를 하던 행정기획실장을 시장 권한대행으로, 복지국장을 부시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며 “6월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시장이 취임할 때까지 4개월 이상이 남은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인사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부시장은 시장의 명을 받아 남양주시 전체의 시정을 총괄 조정하는 막중한 자리”라며 “시의회 대응과 일상현안 처리 뿐 아니라 경기도, 중앙부처 등 상급기관 또는 유관기관과도 국가와 도 차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109,831 으로 최다 인원 기록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 삶의 애절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정부는 식당. 카페 등 밤 영업시간을 9시에서 1시간 연장된 10시까지로 연장 발표하였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폐지해달라고 정부를 향해 아우성인데. 대통령선거가 3월9일로 다가 오니 열기가 뜨거울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가 유세를 하는 장소에는 몇천명에서 부터 몇만명까지 운집해 후보들의 연설을 들으며 선거판을 달구고 있다. 그런데 연설자인 어느 대통령 후보는 연설을 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연설을 하는데. 국가가 운영중인 방역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된다고 강조하면서 특정인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언론에서도 보도를 자제하고 국가에서 제제를 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계에 위험받는 소상공인들과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 전라북도 시장. 군수협의회 정읍시 한 자리에 모여>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7일 민선 7기 4차년도 제1차 회의를 열고 시·군간 당면 현안 사업과 법령 등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정읍시 내장산 생태탐방원에서 열린 회의는 유진섭 시장과 황숙주 협의회장(순창군)을 비롯한 11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추진사항 보고와 시·군 주요 안건 토의, 홍보 사항 전달, 내장산 문화광장 및 차향다원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역사문화권 정비법 개정건의,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증액 건의,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기준인력 증액 건의 등 지역별 현안과 법령 제도 개선 등 11가지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각 시·군별 주요 행사에 대한 홍보와 상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황숙주 협의회장은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14개 시·군이 도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합심해야 할 때”라며 “단합과 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진섭 시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남양주시가 부시장 공석 상태에서 시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중요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던 부시장 임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행정안전부와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장 권한대행 시 업무처리 요령에 포함돼 있던 ‘권한대행 중인 부단체장이 부단체장을 임명할 수는 없음’ 조항을 2018년에 삭제했다. 해당 조항이 행정공백 방지를 위해 권한대행에게 자치단체장의 권한 대부분을 부여하는 제도 운영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조광한 시장이 법정 구속된 지난 15일 행정공백 방지 관련 공문과 함께 지난 1월 작성된 ‘자치단체장 권한대행 시 업무처리요령’을 함께 발송했으나, 아직 남양주시 내부적으로 전파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아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인사교류 의향에 따라 2급 이사관 자리인 남양주 부시장 임명이 가능한 상태지만, 양측 모두 부단체장 임명을 위한 인사 교류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시장과 부시장 없는 권한대행 체제가 차기 시장 업무개시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여전하다. 일단 남양주시의 경우 시장 구속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 수록 후보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에 국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갖게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주저하고 있다. '적폐청산. 정치보복등' 듣기만 하여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은 말들이다. "적폐청산이란 곧 사상과 이념을 떠나 상대방을 적으로만 생각할 뿐만아니라 보복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관점에서 볼때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논두렁 시계사건으로 '유명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갖을 수 밖에 없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서는 정치보복이 주는 의미를 크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언어나 용어를 '사용하여야만 되는지 묻고 싶다. 자기들 집단 만을 위한 나라이거나 '자기들 패거리 집단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국민들을 양극화시키거나 분열을 유도하는 것인지 정치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도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옥고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어두운 감옥 창살속에 계시는" 것을 볼때 국가적으로 망신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대통령에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민주당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고 백기완 선생의 꿈을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펼쳐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16일, 최 전 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고 백기완 선생 추모 1주기를 맞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의 참배를 마친 후 소회글을 올렸다. “대선 공식선거운동에 참여하느라 추모식이 끝난 뒤에나 찾아뵐 수 있었다”며 “참배객들이 가져온 국화와 장미꽃으로 뒤덮인 묘소가 참으로 따뜻해 보였다”고 했다. 최 전 부시장은 “1985년 대학 신입생이었던 그해 5월, 캠퍼스 시국강연회에서 선생을 처음 마주했다”며 “검은 도포를 입고 백발을 한 선생이 쏟아내는 사자후에 넋을 잃은 저는 이내 선생의 삶과 사상에 빠져들었다”고 회상했다. “그 뒤 선생은 내 삶의 등불이 됐다”는게 최 전 부시장의 전언이다.. 최 전 부시장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로 시작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가이자 한평생 통일세상을 꿈꾼 선생의 그 꿈을 이재명 후보가 꼭 펼쳐 줄 것이라 믿는다”는 바램을 밝혔다. 한편,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노무현
아시아통신 신화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신화통신 등 세계 7대 통신사와 합동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자 '한·중 문화교류의 해'라며 양국이 다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 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성숙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지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30년 동안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왔다"면서 "앞으로 30년을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보다 성숙하고 견실한 관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 국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이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한반도 문제뿐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은 양국 관계의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특히 양국의 젊은 세대 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우호 정서를 넓혀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국의 인적·문화적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한·중 양국 간 경제협력에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정부의 규제를 풀고 신산업을 육성을 하겠다.' 어느 후보의 공약처럼 묶여 있는 규제를 해제하고 신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이 실현되면 일자리도 생기고 도시로 편중되어 있던 인구 밀도도 지방으로 분산되어 청년들의 고민인 취업과 결혼도 하게되어 걱정없는 지방 분권제도가 자리를 잡아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지방 소. 도시의 재정 자립도가 50%도 안되는 지자체가 많은 우리나라는 재정을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몇 개 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 재정이 어려운 것은 현실이다. 이미 인구소멸 지역으로 생산인구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고령화로 생산인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느 지역에 얼마를 투자하여 얼마의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라는 공약을 하는게 맞는지 묻고 싶다. 후보자들 에게 묻는다. 우리나라 현실을 알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가? 각 시. 도마다 지역발전을 시키겠다는 공약을 보면서, 아쉬움과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 당선이 된들 국가 발전과 국민의 복지 향상이 과연 이루어지겠는지 의구심이 드니 후보자들에게 실망감과 배신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중앙 정부에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