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 수록 후보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에 국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갖게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주저하고 있다. '적폐청산. 정치보복등' 듣기만 하여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은 말들이다. "적폐청산이란 곧 사상과 이념을 떠나 상대방을 적으로만 생각할 뿐만아니라 보복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관점에서 볼때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논두렁 시계사건으로 '유명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갖을 수 밖에 없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서는 정치보복이 주는 의미를 크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언어나 용어를 '사용하여야만 되는지 묻고 싶다. 자기들 집단 만을 위한 나라이거나 '자기들 패거리 집단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국민들을 양극화시키거나 분열을 유도하는 것인지 정치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도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옥고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어두운 감옥 창살속에 계시는" 것을 볼때 국가적으로 망신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든 '국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적폐청산이나. 정치보복 같은 것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어야 될 것이며. 있어서도 안될 일이다. 국가와 국민들이 잘살 수 있고 '행복한 나라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정치인들에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