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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린 증가에도, 정치인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가?

-소상공인은,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109,831 으로 최다 인원 기록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 삶의 애절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정부는 식당. 카페 등 밤 영업시간을 9시에서 1시간 연장된 10시까지로 연장 발표하였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폐지해달라고 정부를 향해 아우성인데. 대통령선거가 3월9일로 다가 오니 열기가 뜨거울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가 유세를 하는 장소에는 몇천명에서 부터 몇만명까지 운집해 후보들의 연설을 들으며 선거판을 달구고 있다. 그런데 연설자인 어느 대통령 후보는 연설을 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연설을 하는데. 국가가 운영중인 방역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된다고 강조하면서 특정인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언론에서도 보도를 자제하고 국가에서 제제를 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계에 위험받는 소상공인들과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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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