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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감염) 발생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감염) 발생 경상북도에서는 7. 14.(수)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7. 10.(토) 확진자(경산#1,364)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 관련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 13.(화)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3.(화) 확진자(영천#11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7. 13.(화)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7. 12.(월)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7. 13.(화) 확진자(대전 유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0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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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