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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북 정읍 칠보고등학교 '씨름부 창단' !!

-1학년6명 .2학년2명 총 8명으로 구성-!

칠보고.jpg

                                                <정읍 칠보고등학교 씨름부 창단식을 하고 학교관계자. 학부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칠보고등학교가 씨름부창단식을 교내에서 가졌다.

 

칠보초등학교. 칠보중학교가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하는등,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하는 반면 고등학교가 지역내에 없는 관계로 우수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을 하여. 그동안 지역내의 지역민과 교육청 관계자들의 안타까운 마음만 가져왔는데. 지역민과 칠보고등학교 이창승교장선생님이 합심하여 2023. 2. 8일 창단식을 갖게되었다고 하셨다.

 

칠보고등학교: 교장 이창승

부장 - 서상철

감독 - 장현모 

1학년 - 이현우. 정민수. 김민건. 김유겸. 박요한. 백재현. 2학년 - 조민우. 최람으로 구성된 칠보고등학교씨름부는 창단 첫해인 올해 3개 전국대회에서 1학년 김민건선수가 3위에 2번이나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1학년의 박요한 선수는 중학교 선수시절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등 우수한 기량을 갖고 있어, 내년에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장현모 감독은 자신있게 말하였다.

 

이창승 교장선생님은 어려운 환경에서 씨름부를 창단하였는데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으며. 서상철 부장선생님 또한 경기인 출신인 만큼 선수들이 학교생활에서 걱정없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창단식의 의미를 이야기 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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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