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스포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최' !!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


마스터 축구.jpg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포스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5.14(일), 16(화) / 2일간 전라북도 일원(14개 시. 군)에서 개최된다.

 

축구 종목은 정읍시에서 개최되는데 장소는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리며 5개팀 160여명(외국인포함)이 참가한다.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로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물론 정읍시 관광도시의 면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체육인프라가 갖추어진 정읍시를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라, 여러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정읍시는 관광의 도시로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책연구소와 의료인프라 구성 및 동물의약품. 또한 전기차 폐배터리의 순환과 재활용센터는 물론 sk넥실리스 전기차 부품인 넥실리스 공장이 있어 전기차 관련 시설들이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경제도시로서도 면모를 갖추어 가는 잠재력있는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더불어 다윈시스라는 전동차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국가의 관광과 경제의 순환 역활을 하는 전동차 시대의 중추적 역활도 감안한다면 경쟁 시대에서 어느 도시에 뒤지지 않는 성장의 도시 정읍시 기대가 된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 유해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식품 등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 신설, ▲해당 변경을 추진하는 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신설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제는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관련 표현을 줄여야 할 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상품명과 광고 문구를 개선하려는 경우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마약은 단순히 범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