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9일, 국민들이 코로나의 아품 속에서도 안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도내 비대면 안심 봄나들이 관광지 16選을 골라 소개했다. 도는 "개별*소규모 가족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설레는 봄'을 주제로 다른 관광객들고 덜 맞닥뜨리면서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 광지 16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01)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유수지 주변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조성한 환경공원. 02)욕지도(島)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세요! 03)사천 용두공원: 평상에 누워 즐기는 삼림욕 04)김해 낙동강레일파크 : '산딸기 와인'과 함께하는 왕후의 노을 05)영남루 수변공원 길: 밀양 강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 숲 06)거제 도장포 마을: 동백나무 솦에서 맛보는 '몽환적 분위기' 07)양산 원동역 : 매화 꽃길따라 '그대 있음에..' 08)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 힐링과 함께하는 '한 폭의 수채화' 09)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 드넓은 청보리밭에서 막힌 가슴이 '뻥' 10)창녕 산토끼 노래동산 : 손자 손자와 함께라면 더 좋겠네요 ! 11)고성 상족암군립공원 :공룡발자국에 내 말을 맞추보면서...고대 속으로 12)하동 정금차밭 : 아! 여기가 사계(4 季)의 발원지구나. 싱그러움에 취해보시지요. 13)산청 남사예담촌 : 옛 담장마을에서 그려보는 추억의 '이웃집 복순이' 14)합천 황매산 : 진분홍 카팻 위를 날아보시지요! 15)합천 백리벚꽃길 : 벚꽃 비가 내리고 있네요 16)거창 서출동류 물길 : 나만의 힐링포레스트...산자락 마다 봄내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