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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 500만원 장학기금 쾌척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 쾌척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 쾌척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3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회장 이성수)에서 지역 내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충빈 이사장, 이성수 회장, 협의회 관계자, 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이성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돕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솔선수범한 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파까지 더해져 온 세상이 얼어붙은 상황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진심 어린 마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마다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품 후원,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밝히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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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