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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골프동호회의 선행

해오름 골프동호회, 라면․김 기탁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신웅식)는 12월 22일 해오름 골프동호회(회장 홍성관)이 라면 11상자, 김 12상자(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오름 골프동호회는 창단 12년을 맞았고 나눔 활동을 시작한 지는 6년 정도 되었다. 동호회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매년 각 동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자금동 주민센터에 사전 연락하여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 후 전달하였다. 홍성관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큰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웅식 자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중한 시간과 마음을 담은 현물을 기탁하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자금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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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