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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체들 연말 성금 기부 이어져

양주시, 기업·단체들 연말 성금 기부 이어져

 

 

양주시 관내 기업·단체들이 연말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과 한파로 모두가 어려운 연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는 기부 행렬은 주식회사 태산(대표 김승재)에서 1,000만원, 안태울영농조합법인(대표 김성율)에서 200만원, ㈜명성냉열산업(대표 명세통)에서 250만원,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승범)에서 100만원, 멜버른승마장(대표 장철호)에서 200만원, 경기북부재활용협회(대표 윤중영)에서 150만원,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대표 박순용)에서 200만원 등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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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