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독교 한국 신문 햇살사회복지회 우순덕 대표는 과거 기지촌 여성들, 미군들의 위안부처럼 살았던 노인들과 소외된 여성들을 돌보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의 대표다. 무심히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소외된 기지촌 출신 여성 노인들과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돌봄을 위해 봉사를 시작했던 우순덕 대표는 2019년에는 화요모임과 공동식사 외에 경기도 성평등 기금의 지원으로 기지촌 여성노인들의 인식개선 프로그램 「미군 위안부를 아시나요?」으로 홍보영상을 만들기도 했고, 평택시 양성 평등기금의 지원으로 기지촌여성노인들의 정서함양 프로그램으로 미술 치료 수업과 행복한 노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그곳 햇살 할머니들이 직접 출현하고 전문배우들과 함께 한 연극 『문밖에서(작, 연출: 이양구/제작: 극단 해인/극단 프로젝트 타브)』를 서울의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7.25~8.1)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기도 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이 어려운 가운데 올해도 '사랑의 친구들'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떡국 바구니' 나누기 행사를 한다. 떡국 한 바구니 후원 금액이 3만원인데, 떡과 소고기, 멸치와 양념류로 가득 채운 바구니를 나누어 드리는 행사이다. 떡국조차 끓일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 드리는 설날 선물로 제공하는 것이다. 어두운 음지의 세계에서 밝은 빛의 세계로 나온 이곳 햇살 할머니들에게 설날 아침에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선물해 드리는 행사이다. 조금씩 후원해 도와준다면 햇살복지회 할머니들과 소외된 여성들에게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이 될 것이다. <햇살 사랑의 떡국바구니> 후원계좌 농협 118-17-001207 사)햇살사회복지회 국민 509001-01-425058 사)햇살사회복지회 * 후원하신 후 전화(031-618-5535)나 문자(010-8633-9698) 혹은 이메일 (sunlitsc@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영수증은 연말에 소득세법 제34조에 의거하여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 <햇살 사랑의 떡국바구니> 계좌로 보내오신 성금을 모아 '사)사랑의 친구들' 단체에 한꺼번에 송금한 후, <사랑의 떡국바구니>를 배분 받아 할머니들께 전달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