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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따뜻한 선행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연탄 4,000장 기탁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윤여권)는 12월 11일,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이재철)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연탄 4,000장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 4,000장은 고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전달되었다. 매년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직접 배달봉사에 참여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연탄업체 배송으로 변경하였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2020년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직원과 조합원으로 구성한 봉사단체인 ‘좀도리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송산권역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사업 후원, 매년 겨울철 및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연탄·백미를 지원하는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윤여권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코로나19 확산세로 배송봉사까지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내년에는 가가호호마다 사랑의 손길이 직접 닿을 수 있도록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주민들과 함께 이겨나가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송산1동 이재철 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한파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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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