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우림조경이 어디야?

㈜우림조경, 성금 200만원 기탁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윤무현)는 ㈜우림조경(대표 김윤정)이 12월 10일 송산권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림조경은 송산권역에서 추진하는 푸르고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송산권역 G&B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시선이 머무는 아름답고 푸른 녹색도시사업에 동참했던 업체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송산권역 4개동에 각 50만 원씩,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양일 총괄고문은 “올 한 해 G&B사업에 참여하면서 나날이 푸르게 변화되는 송산권역 일대를 바라보면 개인적으로도 매우 큰 보람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긴 시간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무현 송산권역동 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우울해 하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