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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야 가라!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 실시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 실시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2월 18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은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나 가정 내에서 관리가 어려운 아동을 선별해 아동 1명당 4개의 아토피 전용 보습제와 함께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지원하는 아토피 피부염 소책자를 제공해서 올바른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드림스타트는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 15명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와 연계해 진료 접수 일정부터 서비스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환경의 변화로 인해 아토피 질환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아토피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에 대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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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