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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 비대면 위촉식

양주시, 제6기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 비대면 위촉식 개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30일 제6기 양주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 위촉식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해 진행, 신규·연임 위원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솔루션위원회 역할, 주요 현안사업 등을 안내했다. 제6기 양주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의료, 안전, 법률 등 총 17개 분야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6기 위원회에는 최근 사회적 고립, 고독사, 노인빈곤 문제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살예방’, ‘알코올중독’, ‘노인’ 등 3개 분야의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무한돌봄센터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긴급하고 심각한 위기상황을 겪는 가구의 문제 해결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와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대응방안 마련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협력해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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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