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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의 선행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기탁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공립·법인·직장 어린이집 연합회(분과장 한상숙)는 12월 2일 제10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1천2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10번째인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기탁은 매년 의정부 관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어린이집 바자회 개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나, 올해에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바자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어린이집 유관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CSR) 및 어린이집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진행했다. 의정부시 소재 공립·법인·직장분과 소속 29개 어린이집 500만 원, ㈜누리교육(대표 이종윤) 300만 원, 예밀포도마을 팜스테이 영농조합법인(대표 전경래) 200만 원, 풀무원푸드머스(경기북부키즈 대표 송계숙) 200만 원을 더해 총 1천200만 원을 모았다. 공립·법인·직장어린이집 분과는 2011년도부터 의정부시 거주 소아암 환우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어린이집에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는 예밀포도마을 팜스테이 영농조합법인, 2019년에는 ㈜누리교육, 금년에는 어린이집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는 풀무원푸드머스도 동참하여 그간 총 8천9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상숙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장은 “이번 모금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모금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기탁된 성금 1천2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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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