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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아 디자이너‘2020 대한민국 패션대전’대통령상 수상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양윤아 디자이너‘2020 대한민국 패션대전’대통령상 수상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0 대한민국 패션대전’에 참가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 디자이너 ‘비건타이거’ 양윤아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비대면 심사와 온라인 대중투표 등 총 4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패션대전 Top10 디자이너 브랜드에 오른 양윤아 디자이너는 브랜드 스토리와 창의적 독창성, 온·오프라인 소비자 소통 능력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0월 총 4만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대중투표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인기상’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비건타이거’는 모피, 가죽, 양모, 오리털, 앙고라 등 생명을 착취해 생산된 소재 대신 비동물성 소재를 직접 선정해 디자인하는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이다 특히 양윤아 디자이너는 수익금 일부를 동물과 환경을 위한 기부금으로 후원, 윤리적인 소비 사이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윤아 디자이너는 “경기도와 양주시에서 지원‧운영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며 “경기북부 지역에 특화된 섬유패션 산업과 연계한 지원사업이 동물보호와 지속가능한 패션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돼 이 같은 성과를 이루게 됐다”고 수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양주시에 소재한 국내 대표 신진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시설로, 경기북부의 특화된 섬유‧패션산업 지원을 위해 지역 섬유업체와 협업을 통한 국내외 시장 진출확대와 글로벌 육성을 목표로 입주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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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