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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석굴암에 선행의 꽃이 피다

양주시 장흥면, 오봉산 석굴암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오봉산 석굴암에 선행의 꽃이 피다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0일 장흥면 교현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오봉산 석굴암(주지 도일스님)에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승대 장흥면장을 비롯해 도일스님. 김준섭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석진 석굴암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감동양주 연합모금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일스님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대 장흥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오봉산 석굴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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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