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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 진행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푸드테라피를 이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최근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를 진행하였다. ‘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한국치매예방 협회 의정부시지부와 함께 의정부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푸드테라피를 이용한 치매예방교육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성되어 추억 기억하기, 강점 만들기, 그림 그리기와 함께 카나페, 샌드위치, 미니케이크 등의 음식을 함께 만들며 소근육 운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뇌활동을 촉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내달 10일 마지막 회기를 앞두고 있는 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는 의정부 관내 치매예방사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최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치매는 치료가 아닌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의정부시 내에서 활발한 치매예방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5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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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