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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좋은일 하네!

양주시 회천3동, 하나신협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기부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4일 하나신협(이사장 김종열)에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품 60만원(현금 30만원, 이불 환가액 3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나신협은 최근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열 이사장은 “이번에 후원한 성금품으로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천3동 박혜련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준 하나신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성금품을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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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