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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의 통합방위체계를 확립의 필요

안병용 의정부시장, 6군단장과 예비군중대 격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30일 6군단장과 함께 예비군중대를 격려하기 위해 의정부시 송산1동을 방문했다. 이날 송산1동대장의 예비군중대 임무에 대한 브리핑 후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예비군중대의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관·군의 단합과 결속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지역예비군의 훈련 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 지원금을 편성해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다 효율적인 예비군 지원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욱 원활한 민·관·군의 통합방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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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