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한국경총(회장 손경식)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 개최 - 경총,「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시상식 개최 - ■ 기존 법률규제 강화, 사후처벌 중심에서 사업장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혁신으로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 필요 ■ 우수한 안전문화를 바탕으로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장을 격려하고 산업계 전반에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영계 주도 최초로 「안전문화혁신대상」 제정, 올해 제1회 시상식 개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12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2024년에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장을 격려하고 산업계 전반에 이러한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영계 주도 최초로「안전문화혁신대상」제정하였으며, 올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번 안전문화혁신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HD현대미포’, 우수상은 ‘풍산’, ‘넥센타이어’가 수상하였으며,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용마로지스’, 우수상은 ‘린나이코리아’와 ‘MNC솔루션’이
[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1~30일 국제자매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환경보호국 소속 프란치스카 브라이어(Franziska Breyer) 기후중립·국제기후보호 부서장을 초청해 환경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환경연수 프로그램은 수원시의 환경 관련 시설(기관)을 알리고, 환경 정책을 교류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프란치스카 브라이어 부서장은 21일 동부공영차고지에 설치된 발전·충전소, 곡반정동 자원순환역, 권선동 공유냉장고 견학을 시작으로 22일 칠보산 칠보습지, 칠보 생태환경체험 교육관을 방문했다. 23·24일에는 해우재,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자원순환센터,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수원생태수자원센터 등 수원시 우수 환경 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살펴봤다. 25일에는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세미나에 참석해 프라이부르크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 관계자들과 ‘수원시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또 23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25일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과 만나 두 도시의 환경 정책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26~30일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 광교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 지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8기 디자이너인 이지선의 ‘트리플루트’가 ‘신세계 하이퍼 그라운드’의 동반 성장 펀드 무이자 자금지원 1억 원에 단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 하이퍼 그라운드’는 신진디자이너와 상생을 추구하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신진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오픈한 온라인 B2B 수출 플랫폼이다. 이번 선정으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수출 생산비 등에 활용이 가능해 해외 시장 확대의 큰 동력을 얻게 됐다. 이지선 디자이너는 “도와 시의 안정적인 지원과 함께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및 신세계 하이퍼 그라운드의 지원까지 힘입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섬유 기업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역량 있는 디자이너가 서로 상생하여 새로운 수출길을 개척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루트’는 나만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쉽게 소비되는 패스트패션이 아닌 지속 가능한 패션과 나다움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래지향적인 브랜드이다. 해외 전시회에 참여하는 상품의 원단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관내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양주
안양시 추석명절 물가안정및 착한 가격업소 활성화 홍보 활동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양중앙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활동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홍보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임・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등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양시 평균 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시가 지정한 업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연휴기간 의료공백과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 최소화,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라”며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국·사업소장들이 꼼꼼하게 토론하고, 각 부서장은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부서별로 점검회의를 하라”며 “또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곳, 문화행사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오른쪽)이 글로컬 상권 창출팀 선정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수원시가 24일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에서 글로컬 상권 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행궁동을 포함해 전국 3개 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선정됐다. 로컬 크리에이터 등 3개 사 이상으로 구성된 팀과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는데, 수원시는 ㈜공존공간을 대표기업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된 팀에게 글로컬 상권 창출을 위한 자금을 최대 49억 원 지원한다. 수원시 컨소시엄은 ‘지속가능한 행궁동 상권을 위한 글로컬(관광) 골목산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응모했다. 행궁동 일원(점포 449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