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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점을 살려라

호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국음식 지원 사업

 

 

호원1동(동장 김종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한기)가 10월 25일 사랑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짜장소스를 전달하는 사랑과 정성 가득한 중국음식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 1회 진행하는 사랑과 정성 가득한 중국음식 지원 사업은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에 있는 중국 음식점이 협력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짜장소스를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짜장소스를 후원받은 아동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서 밥을 먹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짜장소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한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정기적인 중국음식 후원에 감사드리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가족들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은 없는지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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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전기차 피해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국회 통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전기차 피해를 신속 보상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김의원은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책임보험가입 의무화로 피해자가 신속히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