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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도내 31개 시군의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5개 시군이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심사위원단과 현장평가를 종합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정보화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시는 ‘스마트 현장 행정을 위한 360° 파노라마시스템 운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드론과 액션캠 등 신기술을 현장 행정에 도입해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로 광주시의 정보화 정책이 우수하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스마트 행정서비스가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360° 파노라마시스템을 시정 전반에 확대 적용해 현장 중심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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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교류증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자유당)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최호정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단은 친선도시인 가평군을 방문해 제71회 경기체육대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은 호주군이 참전해 대승을 거둔 가평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한-호 우호를 논하는데 중요한 곳이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7월, 정전 70주년을 맞아 의회 로비에서 가평전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