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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창수박 '출시'.......고창군 !

-고창마켓 '지리적 표시'-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 지역은 수박 재배로 유명하며, 고창 수박은 당도와 육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고창 수박은 고온 다습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뛰어납니다.

 

고창 수박의 프리미엄 제품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당도.높은 당도로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육질. 아삭하고 수분이 많아 식감이 우수합니다.

 

크기와 모양: 균일한 크기와 모양으로 선별되어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장. 프리미엄 포장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프리미엄 고창 수박을 구매하시려면 고창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창 수박 프리미엄" 또는 "고창 수박 선물세트"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발된 생산자는 정식부터 수확까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포장과 재배를 관리받게 된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 속에 수확된 수박은 비파괴선별기를 통과하여 중량은 8㎏ 이상, 당도는 12브릭스 이상된 수박만 프리미엄 고창수박으로 인정받아 택배용 박스에 동봉하여 판매한다.

 

앞서 고창수박은 지난해 9월20일 지리적표시제 116호로 등록됐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재배농가와 고창군이 진행해 오던 오랜 숙원사업의 결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지리적표시제 프리미엄 고창수박 출시는 고창 수박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고창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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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교류증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자유당)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최호정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단은 친선도시인 가평군을 방문해 제71회 경기체육대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은 호주군이 참전해 대승을 거둔 가평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한-호 우호를 논하는데 중요한 곳이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7월, 정전 70주년을 맞아 의회 로비에서 가평전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