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은 어선의 안전 조업을 위한 장비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지원은 어선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업인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은 부안군 내 어업에 종사하는 어선에 지원한다.
-지원 장비: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지원 방식: 장비 구매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거나, 장비 대여를 통해 지원
-신청 방법: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제출 서류: 어선 등록증, 어업 면허증, 장비 구매 견적서 등
-신청 기간: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접수되며, 자세한 일정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나 해당 기관에 문의 필요
-어선안전조업 장비 지원은 어업인의 안전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군은 지난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 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이 기대된다.
권익현 군수는 “어업인들의 필요에 맞는 장비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