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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안전조업, 장비 지원 '강화'......부안군 !

-어선108척, 대상 안전조업 "장비 지원"-

[아시아통신]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은 어선의 안전 조업을 위한 장비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지원은 어선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업인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은 부안군 내 어업에 종사하는 어선에 지원한다.

 

-지원 장비: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조타기

 

-지원 방식: 장비 구매 시 일부 금액을 지원하거나, 장비 대여를 통해 지원

 

-신청 방법: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제출 서류: 어선 등록증, 어업 면허증, 장비 구매 견적서 등

 

-신청 기간: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접수되며, 자세한 일정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나 해당 기관에 문의 필요

 

-어선안전조업 장비 지원은 어업인의 안전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군은 지난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 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이 기대된다.

 

권익현 군수는 “어업인들의 필요에 맞는 장비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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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교류증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자유당)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최호정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단은 친선도시인 가평군을 방문해 제71회 경기체육대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은 호주군이 참전해 대승을 거둔 가평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한-호 우호를 논하는데 중요한 곳이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7월, 정전 70주년을 맞아 의회 로비에서 가평전투에